- 일시: 2024.06.27(목) 7pm~10pm
- 장소: 컬러랩제주 뚜띠콜로리 살롱(애월읍 장전로 91)
- 형식: 각자 1-2인분의 음식, 술, 와인 등을 가져오는 포틀럭 방식
- 모더레이터: 김나솔 대표/ 제주스퀘어
- 참여자: 홍선영/사람손공동체, 강동훈/상상제작소 쿤, 고정은/도레미컴퍼니, 김선재/지붕뚫는친구들, 김명은/컬러랩제주,김육현/추억새김사진관, 남행우/영길이, 정윤희/유키호, 강나래/사무국 (사전 신청자 한정)
- 특별게스트: 강석보 대표/어메니티 (수 년간 마을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마을 사업 전문가)
- 진행 방식: 마을 사업에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회원사, 이미 하고는 있는데 좀 더 잘 알고 싶은 회원사들로부터 사전 수집한 질문들을 멘토에게 던지고 멘토가 자연스럽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화하는 형식
- 마을사업 관련 질문
- 마을 사업들을 유형을 이야기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 중앙정부 사업, 지자체 사업, 기타 등)
-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 마을 사업이 가진 기회, 가능성 - 어떤 것일까요?
- 마을과의 관계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해요.
- 마을과 협업해서, 행사를 개최하는 등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 마을과 사업을 진행하다가, 갈등이 생기거나 할 때 어떻게
- 제주 기업으로서, 마을과 함께 하는 사업이 유망한지 의견을 여쭈고 싶어요.
- 마을 사업, 지속가능성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들어요. 열심히 해도, 사업으로서 수익을 내기 쉽지 않아요.
- 마을 사업 관련하여, 제주도내 기업 간에 정보 교류, 협업 관계 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비가 예쁘게 오는 목요일 저녁,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들고 약 8명의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애월읍 장전리 한 쪽에 자리한 뚜띠콜로리 살롱에서 열린 6월 웰컴밋업은 '제주도 마을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는데요, 김나솔 대표님께서 호스트이나 모더레이터로 자리를 이끌어 주셨고요, 오랫동안 마을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전문가인 어메니티의 강석보 소장님을 모시고 그간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느낀점, 궁금한 점등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대화는 거의 3시간을 채울 만큼 이어졌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대표님들의 마음 속 이야기들과 고민들이 공유되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뜨거워졌습니다.
오고간 대화 중 핵심 키워드는 "인사", "사람" , "신뢰" ,"커뮤니티", "진정성", "마을의 행복" 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기획력을 갖고 있는 JSA 회원사들이 협력하여 마을단위의 사업을 구상해보고 발표해보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서 보다 발전된 대화모임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합니다!
- 마을 사업들을 유형을 이야기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 중앙정부 사업, 지자체 사업, 기타 등)
-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 마을 사업이 가진 기회, 가능성 - 어떤 것일까요?
- 마을과의 관계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해요.
- 마을과 협업해서, 행사를 개최하는 등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 마을과 사업을 진행하다가, 갈등이 생기거나 할 때 어떻게
- 제주 기업으로서, 마을과 함께 하는 사업이 유망한지 의견을 여쭈고 싶어요.
- 마을 사업, 지속가능성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들어요. 열심히 해도, 사업으로서 수익을 내기 쉽지 않아요.
- 마을 사업 관련하여, 제주도내 기업 간에 정보 교류, 협업 관계 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비가 예쁘게 오는 목요일 저녁,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들고 약 8명의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애월읍 장전리 한 쪽에 자리한 뚜띠콜로리 살롱에서 열린 6월 웰컴밋업은 '제주도 마을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는데요, 김나솔 대표님께서 호스트이나 모더레이터로 자리를 이끌어 주셨고요, 오랫동안 마을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전문가인 어메니티의 강석보 소장님을 모시고 그간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느낀점, 궁금한 점등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대화는 거의 3시간을 채울 만큼 이어졌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대표님들의 마음 속 이야기들과 고민들이 공유되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뜨거워졌습니다.
오고간 대화 중 핵심 키워드는 "인사", "사람" , "신뢰" ,"커뮤니티", "진정성", "마을의 행복" 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기획력을 갖고 있는 JSA 회원사들이 협력하여 마을단위의 사업을 구상해보고 발표해보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서 보다 발전된 대화모임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