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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카풀 등 이해집단 간 사회적 대화·타협 통해 규제혁신 필요"

【서울=뉴시스】 이재은 한주홍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과 관련해 "규제혁신은 이해집단 간 격렬한 이해상충이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설득해야겠지만 생각이 다른 분들의 사회적 대화나 타협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구체적 방법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규제 때문에 새로운 산업의 진출하거나 신기술을 제품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규제혁신을 위해 정부가 쭉 노력해왔지만 규제혁신은 이해집단 간의 가치관 충돌이 생기게 된다. 대표적인 게 카풀을 통해 겪고 있는 사회적 갈등이다. 정부의 결단이 쉽지 않은 문제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으로 경제사회 현실이 바뀌고 있는데도 옛날의 가치가 그대로 고집되는 경우도 왕왕 있어 보인다. 그런 가치를 주장하는 분들도 바뀐 시대에 맞게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상대와 대화하는 유연한 마음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규제가 풀림으로서 있게 되는 손해와 이익을 사회적 합의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또 "청년 스타트업도 중요하지만 시니어층도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갖게 된 여러 노하우를 활용한 스타트업도 중요하다. 새해부터 시니어 창업 스타트업에 대해, 특히 주니어와 시니어가 함께 하는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    2019.01.10

"제주경제 활성화 위해 혁신적인 변화 필요"

2019년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서 제언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4일 제주시내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2019년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kko@jejuilbo.net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4일 제주시내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2019년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kko@jejuilbo.net 대내ㆍ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제주지역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주도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열린‘2019년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이하 대토론회)가 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주관하는 이번 대토론회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으며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중소기업 ▲관광산업 ▲건설산업 ▲1차산업(농업) ▲4차산업 등 도내 실물경제 각 분야 대표자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제주경제의 현실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1차산업 부문=정선태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제주농업은 관광과 함께 제주경제의 양대 축을 유지하고 있다”라며“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서 뒤지지 않는데 물류에 있어서는 불리한 점을 갖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각종 시설과 관련된 원자재 비용 부담, 토질 개량을 위한 비료 공급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문제 등이 제주농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제주지역 농가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농촌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제주 1차산업 생산이 3조원 시대를 넘어가고 있는데 물류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제주 1차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다”라며 “제주도와 정치권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중소기업 부문=양경월 ㈜제주사랑농수산 대표는 “제주의 경우 제조업이 너무 취약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으며 제주에서 생산한 제품이 다른 지역에 진출해서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라며 “물류비가 많이 드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판매할려면 수입품과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양 대표는 “제주 제품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수출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행정의 지원은 줄어들고 있다”라며 “제주도에 수출담당 부서가 있었는데 이 부서를 다른 부서와 통합을 해버렸다”라며 “제주지역 제조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수출전담과를 신설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제주 제품의 수출 활로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관광 부문=김병섭 제주하와이호텔 총지배인은 “제주관광은 2017년부터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대형 불법 숙박시설도 제주관광업계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만큼 숙박업 전체를 통합관리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지배인은 특히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은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가 제주의 교통ㆍ쓰레기 문제를 유발한다고 하고 있으나 제주 거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무리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 지배인은 “안정된 사회분위기는 관광에 큰 도움을 주는데 제주는 지금 투자개방형병원과 제2공항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고 이것이 전 세계로 보도되고 있다”라며 “정부가 도입을 결정한 지금 찬반 논의로 갈등을 겪어야 하는 것인지 안타깝다”라고 강조했다. ▲건설 부문=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제주지역 건설경기 악화가 지속되면서 취업자수 감소하고 있다”라며 “지역건설활성화 조례가 있지만 제주의 경우는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위원은 “제주의 경우는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미미한 상황”이라며 “제주도의 중기 재정계획에 사회간접자본 투자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건설업체 보호 규정을 명확화하고 이행평가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와 함께 맞춤형 건설시장 창출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4차산업 부문=윤형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은 “현재 제주의 산업구조는 30년간 지속돼 왔는데 이에 대한 혁명적 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제주는 지금 영세기업이 많다보니 유능한 청년 인력이 외부로 유출되면서 빈곤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5년내 제주경제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업무 추진 방식 변화 ▲시장을 크게 잡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도의회ㆍ언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부문=김동욱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는 “제주도민들은 2016년 최고의 경기 호황기를 겪은 후 최근 경기가 하락하면서 경기 불황 체감도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도민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확대 재정 효과를 위한 제주도 예산의 편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의 설립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유보 ▲지방항만공사 설립 ▲제주상품 공동 홈쇼핑 진출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제주일보    |    2019.01.04

JDC, 일자리창출·미래성장의 중심 ‘혁신성장센터’ 개관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3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 빌딩에서 제주혁신성장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JDC는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로드맵과 정부 정책 조기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를 거쳐 JDC 소유의 세미양빌딩에 제주혁신성장센터를 조기 조성키로 결정했다. 또 제주혁신성장센터는 지난 9월 중점 육성대상 산업분야로 ▷전기·자율주행차 ▷ICT 기반 문화·예술 산업분야를 선정하고, 전문적인 기업 육성을 위한 수탁사업자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전기·자율주행차 산업분야에 한국과학기술원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문화·예술분야에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제주혁신성장센터에는 현재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연구실, 복합 문화공간이 갖춰진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내년부터 입주기업 모집과 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제주도의 카본프리아일랜드 정책에 따라, 전기·자율주행차 분야 관련 기업 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전기·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전문·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을 포함한 문화기술을 통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제주혁신성장센터는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산업육성이라는 정부정책을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며, 향후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제주도의 경제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이낸셜뉴스    |    2018.12.14

2018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 “제주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제주=좌승훈 기자] 2018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제주캠프에서 개최된다. 제주스타트업협회(회장 윤형준, JSA) 주최로 열리는 제주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제주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스타트업 대표 출신인 김수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와 회원사, 예비창업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JSA, Get set. G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제주형 스타트업 육성 및 제주의 미래’ 간담회와 함께 제주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교류와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스타트업협회는 제주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창립했다. 제주도만의 특수성을 살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발굴·육성 기관)·펀드 지원 등 성공 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사가 여행레저체험·마케팅·ICT 등 8개 분과 177개로 핀테크 관련 협회나 단체 중 최대 규모다.

파이낸셜뉴스    |    2018.12.13

제주은행 제주스타트업협회 지역경제활성화 업무협약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사)제주스타트업협회(협회장 윤형준)는 최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관광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제주스마트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은행이 운영하는 제주도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와 도내 스타트업과의 콘텐츠 제휴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 노력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 홍보 마케팅 지원 △(사)제주스타트업협회의 회원사 확대와 유망소속 회원사의 육성을 위한 지원에 대해 협조 체제를 구축한다.

제민일보    |    2018.12.10

회원사
[4월호 Start Up] 제주패스 윤형준 대표

제주 여행의 필수인 렌터카! 하지만 그동안 항공과 숙박처럼 실시간 비교 예약을 하지 못해 불편한 이들이 있었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패스가 제공하는 제주패스 렌터카 서비스로 제주도 렌트의 A부터 Z까지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제주패스의 윤형준 대표는 15년째 활동하고 있는 IT 회사의 베테랑 CEO로 그간 렌터카 시장에서 전무했던 렌터카 OTA 플랫폼을 구축해 도내 렌터카 업체들의 가격은 물론, 품질, 서비스, 보험료, 옵션, 소비자 후기까지 제공, 소비자들이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는 어떻게 렌터카 시장에 뛰어들게 됐을까?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    2018.03.21

“어민과 함께 하는 제주 돌고래 탐사 참신하네”

지역 어민과 함께하는 야생 돌고래 탐사 관광벤처기업 ‘디스커버제주(공동대표 김형우·허진호)’가 16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관광 중소기업 대상 실전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우수한 관광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다.

뉴스1    |    2018.03.16

와디즈, 제주에서 관광 분야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개최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제주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와디즈에서 투자형 펀딩에 성공한 ㈜다자요 남성준 대표와 리워드형 펀딩에 성공한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허진호 대표가 참석하여 와디즈를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었는지를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    2018.03.13

쓰러져가는 제주도 '폐가', 여행객 위한 힐링공간으로 만듭니다

남성준(44) 다자요 대표는 “제주도 폐가를 무상으로 빌려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든다”고 했다. 무너져가는 시골집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민박집으로 개조한다. 모든 비용은 다자요에서 낸다. 대신 약 10년 동안 이 집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집주인에게 권리를 양도받는다. 숙박시설로 등록한 뒤 여행객에게 빌려준다.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 시골이라고 외면받던 집들은 관광객의 힐링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jobsN    |    2018.02.09

제주의 미래, 우리라는 가치로 그려나가요

[제주에 혼듸 살아요] 25. 홍근화 위드오 대표 친환경‧가족친화 기업문화 실천…융복합으로 도약 꿈꿔 “서울에서의 삶에는 나도 가족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주를 결심했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식품회사에서 근무하다 번듯하게 자신의 사업체를 차린 홍근화씨(42)가 가족과 함께 제주로 이주를 결심한 건 2013년쯤이다. 자신과 가족은 늘 후순위로 밀리는 삶에 지쳐가던 홍씨와 그의 아내는 미련없이 세 아이의 손을 잡고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정착했다.

뉴스1    |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