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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벤처창업페스티벌에 고함’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스타트업 페스티벌 2018이 8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했다. ‘Light up your Idea’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10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는 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리더, 투자자, 민간, 정부 관계자, 전 국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꾸려졌다. 해운대역부터 산책로, 동백섬에 걸쳐 마련된 행사장에는 컨퍼런스, 비즈매칭, 네트워킹, 전시,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생태계 구성원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18년 만에 수도권 벗어난 행사=행사 첫 날, 윤형준 제주패스 대표는 첫 번째 발표 무대에 올라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제주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제주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기업가 정신에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성공과 배움이 있을뿐”이라며 “(기존에 없던 영역에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궂은 날씨때문에 참관객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도 잠시, 오후 시간에는 선배 창업가와 인기 크리에이터 강연에 참가하기 위한 참관객이 줄을 이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박승배 브랜뉴테크 대표, 남성준 다자요 대표가 ‘도전을 만나는 미래’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만났다. 남성준 다자요 대표는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가능성을 제시했다. 남 대표는 ”스마트스테이 프렌차이즈로 농어촌 민박, 제주도 지역에 맞는 로컬형 코워킹 스페이스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빈집프로젝트를 통해 오래된 집 공유에서 나아가 빌딩,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업기업 콜라보 강연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 시니가 1인 크리에이터와 창업기업 상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경험을 공유했다. 부산지역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예비창업자는 “(부산 지역)스타트업 페스티벌이라고 하면 규모가 작거나 홍보가 미비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페스티벌은 사전등록이 마감됐을만큼 관심이 큰 것 같다”며 “유튜브가 홍보에 큰 영향을 차지하는 오늘날, 크리에이터의 강연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강연이 열린 페스티벌존-파라다이스호텔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8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 대표는 둘째날까지 회원사 15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대표는 “스타트업페스티벌 2018이 열리는 동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도 창업 기업과 만나고 회원사 간 네트워킹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행사 둘째날인 9일 규제샌드박스 설명회와 창업벤처혁신실 사용설명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협 팀터바인 팀장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대다수 스타트업이 활동하는 단체이니만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협력사로 많은 스타트업 만날 수 있고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도모하러 참가했다”며 “팀터바인이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팀이니만큼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스퀘어    |    2018.11.09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 지정 필요"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가 제주도의 블록체인 특구 지정을 지지하고 나섰다. KBSA는 제주스타트업협회(JSA)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제주 블록체인 특구지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BSA와 JSA는 블록체인이 국가 발전의 초석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주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근영 KBSA 협회장은 "제도적, 법률적 이점이 있는 제주도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돼 국내 산업 발전을 이끌기 바란다"며 "KBSA 자체 조사결과 170여개 회원사 중 1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세금감면 등 특혜가 있는 제주도로 법인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윤형준 JSA 협회장은 "제주도는 국내 어떠한 곳보다 제도적으로 블록체인산업의 적용과 육성이 빠른 곳"이라며 "블록체인 산업 특성상 글로벌 교류가 많은데 제주는 국내 유일의 노비자(NO-VISA)지역이라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이 오가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공동연구, 정책개발, 상호교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 일자리 창출, 글로벌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BSA는 최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고려대 암호화폐 연구센터와 함께 거래소공개(IEO)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한국경제    |    2018.11.02

제주에 울린 '10·26 블록체인 민주화 항쟁'

10월 26일, 제주도 블록체인 특구 조성 작업에 민간기업과 협회·단체, 학계가 대거 동참해 힘을 싣고 있다. 중앙정부의 어정쩡한 특구 조성 입장과 달리 지역에서 먼저 협력을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 특징인 다수에 의한 제주 블록체인 운동이다. 동국대 핀테크 최고 경영자과정 대표들이 노희섭 제주 미래전략국장(가운데)와 지난 26일 간담회를 가졌다. <동국대 핀테크 최고 경영자과정 대표들이 노희섭 제주 미래전략국장(가운데)와 지난 26일 간담회를 가졌다.> 국내 최대 블록체인 기업을 보유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와 2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제주 최대 단체 제주스타트업협회가 다음 달 2일 제주 특구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 두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 확대를 위해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기업 간 민간사업 협력은 물론 암호화폐공개(ICO) 규제 완화, 거래소 유치, 기업의 제주 이전 등 블록체인 허브에 필요한 제도 개선 활동에 나선다. 이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비공개 간담회도 갖는다. 윤형준 제주스타트업협회장은 “제주 블록체인 특구 조성을 위해 두 협회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중앙정부에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서울 소재 기업의 제주 이전까지 중장기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6일에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제1회 2018 제주 블록체인 위크가 열렸다. 블록체인 기반의 민간 서비스 발굴을 위한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과 입문자 교육과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제주 블록체인 클래스'도 열렸다. 블록체인 개론과 스마트 콘트랙트, 블록체인 기술현황 등 다채로운 강의도 진행했다. 같은 날 동국대학교 핀테크 최고경영자과정 기업대표도 제주도청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2016년 11월 결성된 동국대학교 핀테크 산업 최고위 과정은 국내 금융 산업을 선도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로펌 및 유망 핀테크기업 22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다. 향후 블록체인 석·박사 통합과정을 개설한 동국대는 제주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약속했다. 이원부 동국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융합이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통해 노동집약산업이 지식집약산업으로 전이될 것”이라면서 “제주가 블록체인 특구로 새로운 IT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계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실제 블록체인 기술을 산업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작업도 시작했다. 연말을 기점으로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부가가치세 환급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외국인이 부가가치세 환급을 위해 서식을 작성, 공항의 정해진 장소에 제출해야 했다. 제주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소비데이터를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외국인 소비를 상점에서 즉시 검증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면세품 환급' 체계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배터리 이력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사업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배터리 재활용이 쉬워진다. 이외에도 국토부와 토지대장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물 이력관리도 기술 적용을 시도한다. 축산물 유통 전 과정에 필요한 서류를 모두 없애는 혁신사업이다. 제주=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전자뉴스    |    2018.10.29

코스포 "혁신성장은 디지털 경제"... 스타트업 앞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출범 2년 만에 회원 스타트업 500개사를 돌파했다. 코스포는 오는 1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 2주년 기념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봉진 코스포 의장이 출범 2주년 선언문을 발표한다. 선언문 발표 이후에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토크, 초기 스타트업 피칭, 투자 및 혁신 스타트업의 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지난 2016년 9월 50여 개 스타트업이 모여 시작한 코스포는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했다. 사단법인 등록 6개월 만에 회원사가 300여 개 이상 증가하며 스타트업 대표 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코스포는 김봉진 의장이 기획재정부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 신산업 규제개선 활동에 앞장서는 등 정부·국회 및 스타트업 유관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스타트업 회원사뿐만 아니라 특별회원 제도를 통해 네이버·우리은행·카카오·KG이니시스·나이스페이먼츠·카카오모빌리티 등도 스타트업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또 코스포는 산하에 산업협의회와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분야별 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모빌리티산업협의회와 오프라인 기반 온라인(O2O)산업협의회가 조직돼 있다. 향후 핀테크·헬스케어·에듀테크·프롭테크 등의 산업협의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협의회를 구성 중이다. 제주스타트업협회·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원사 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및 재직자 교육 시행, 정기포럼 및 워크숍 개최 등의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봉진 코스포 의장은 “코스포 2주년을 맞아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 발전, 나아가 혁신 성장에 앞장서는 스타트업 대표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    2018.10.10

'제주형 일자리' 지혜 모은다…제주플러스일자리포럼 개최

제주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1회 제주플러스일자리포럼'이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주플러스일자리포럼은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제주연구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뉴스1이 공동주최하고 뉴스1 제주본부가 주관한다. '제주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형 일자리 모색'라는 대주제 아래 제주의 일자리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주형 일자리 창출 방안을 찾는데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총 3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이목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1부에서는 '제주지역 고용 실태와 일자리 미스매칭 진단'이라는 소주제 아래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영향평가센터 소장이 '제주도 노동시장 구조와 일자리 정책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동욱 제주대 회계학과 교수의 사회로 강성의 제주도의원, 홍두선 일자리위원회 국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손봉수 JDC 기획조정실장이 토론을 한다. 2부에서는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형 청년일자리 모색'을 소주제로 강보배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제주 청년 일자리, 다시 시작점으로',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의 '서울이 좋은 건 아닌데 제주가 좋은 것은 없어요'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강철웅 제주대 링크사업단장, 이주협 제주항공 이사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형준 제주스타트업협회장이 토론한다. 3부는 '제주형 지속 가능한 함께하는 일자리, 그린 일자리 창출방안'이라는 소주제 아래 김인환 서울대 지속가능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전략산업 및 공유·포용적 일자리 창출 전략',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건국장의 '지속가능한 제주형 그린 일자리 창출 전략' 발표가 있다. 이어 허정옥 서울과학종합대 교수의 사회로 권오석 경북대 응용생명과학부 교수, 고지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김태윤 제주연구원 박사, 김종현 섬이다 대표가 토론을 갖는다. 소주제별 발표가 모두 끝나면 '인재양성과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김의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대표가 사회를 맡고 박원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 김태익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김영채 디케이서비스대표, 허법률 제주도일자리경제통상국장, 김정훈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날 대강당 옆 회의실에는 일자리 관련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 제주항공,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JDC가 해당 기업 및 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부부스 한편에서는 포스트잇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생각들도 수렴할 계획이다.

뉴스1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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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민이 만든 '영어 예술교육'...차이나는 아트클래스 눈길

'Art in English'는 중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Art in English I'과 초등학생을 위한 'Art in English II'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업은 모두 리투아니아 출신 미술작가 아그네 라티니테(Agne latinyte)가 영어로 진행한다. 'Art in English I' 연필을 비롯해 색연필, 잉크, 수채화, 아크릴, 실크 스크린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실기 위주 수업이다. 교육 일정 말미에는 수업에서 배웠던 모든 기법을 동원해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갖게 되며, 마지막 주에는 작품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에 운영되며, 수강 인원은 12~15명이다. 'Art in English II'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보고, 그 캐릭터를 모델로 여러 가지 모습을 담은 책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찰흙을 이용해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도 진행되며, 마지막 주에는 역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교육은 10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6~8시에 운영되며, 수강 인원은 12명이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영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국 그림책 작가 에릭칼(Eric Carle)의 그림책 위주로 1차 진행된다. 국내에서도 '배고픈 애벌레' 그림책으로 유명한 에릭칼은 교육의 시각적 사고 및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그림책과 아트를 융합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수업은 수업을 진행할 영어 강사와 그림책읽기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한국인 전문가의 콜라보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1~3시에 운영되며,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헤드라인제주    |    2018.09.08

제주 '비양도' 환경의 섬으로 탈바꿈 날개짓

섬속의 섬 비양도가 환경의 섬으로 탈바꿈하는 날개짓을 시작한다. 비양리마을회(대표 윤성민)와 바다쓰기(대표 김지환)는 오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2~4시 비양도해양문화교육관(한림읍 비양도길 25)에서 '다시 찾은 무대륙, 비양도'를 주제로 해양환경 전문가 초청강연을 연다. 또 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는 각각 1시간씩 '뚝딱뚝딱 비양도 바다쓰레기의 변신'을 주제로 비양도 내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무료 체험도 갖는다. 강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그린피스 항해사인 김연식 강사(8·9일) △전세계 200여곳을 탐사한 노형래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 소장(15·16일) △세계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이룬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29·30일) △섬을 주제로 평생 시를 써온 이세기 시인(10월 6일) △제주 조간대 물 웅덩이 전문 다큐영상 감독인 임형묵 깅이와 바당 대표(10월 7일) △잠수 및 해양안전 전문가 전형배 한국잠수협회 인천시지부장(10월 13·14일) 등이 참여한다. 인테리어 소품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은 △캔들홀더 만들기(8·9일) △벽걸이화병 만들기(15·16일) △액자만들기(29·30일) △시계만들기(10월 6·7일) 등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8일 낮 12시에는 1세대 캘리그래퍼인 김종건 작가의 무료 캘리그래피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후원하고 해양문화교육협동조합이 장소를 제공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바다쓰기 김지환 대표는 "비양도는 자연이 살아있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있는 섬"이라며 "섬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좋은 강의를 준비한 만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성민 비양리이장은 "그동안 비양도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섬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비양도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그동안 골치였던 바다쓰레기 문제도 함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양도는 한림항도선대합실(한림해안로 196)에서 배표를 구매한 뒤 여객선 이용이 가능하다. 오전 9시, 오후 12·2·4시 하루 4번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정원(98명) 초과시 비정기적으로 초과 운항한다.

뉴스1    |    2018.09.04

‘제주, 바다를 닮다’ 전시회 9월1일 개최 등

주 바다쓰레기 문제를 공감한 5명의 작가들이 모여 '제주바다'를 주제로 이색 전시회를 갖는다. '제주, 바다를 닮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제주시 애월읍 돌창고 바보리(예원로 30)에서 진행된다. 고경대, 김종건, 김지환, 아그네, 임형묵 등 총 5명의 제주 작가들은 사진, 캘리그라피, 업사이클링, 일러스트, 다큐멘터리 영상이라는 각각의 다른 방식을 통해 제주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한 해 약 16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2만여톤에 달하는 제주 바다쓰레기 문제를 공감한 작가들이 모여 기획했다. 전시는 9월 1일 오후 4시 오픈식 및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됐다. 또 9월 6일, 13일, 27일 각 오후 4시와 오후 7시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1시간씩 제주 바다쓰레기를 재료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업사이클링 아트 무료체험도 마련된다.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추석연휴기간인 9월 21~26일은 휴관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지환 작가는 "제주가 언젠가부터 소비하는 관광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    2018.08.31

빈집 활용 재생 프로젝트 ‘다자요’ 시드투자 유치

다자요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로부터 3천만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자요는 제주의 오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관광객에게 제주만의 특색있는 숙소를 제공하는 공간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 도순동에 리모델링을 거친 <도순돌담집>1,2호점이 독채숙박시설로 운영 중이며, 향후 공간브랜딩과 체인점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정환 제주혁신센터 센터장은 “다자요의 빈집 프로젝트는 제주의 폐가를 활용하는 사회적 시각을 지닌 접근과과 지역의 고유문화를 경험하려는 개별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분석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남성준 다자요 대표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빈집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리는데 집중했던 다자요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사업 확장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무주와 남해 등 타지역에서도 빈집재생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향후 타지역 재생프로젝트로 확장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다자요는 최대 6천만 원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자요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약 3억원의 후속 투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는 뉴딜로 희망드림 크라우드 펀딩대회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벤처스퀘어    |    2018.08.30

[인터뷰] 제주도 여행 새로운 활력소 디스커버제주

[티티엘뉴스] 목소리에서 당찬 느낌을 받았다. 김형우 디스커버제주 대표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안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6월에만 129만3728명이 제주도를 찾았다.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5%가 증가했다. 여행지로서 제주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현지인이 제공하는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일을 디스커버제주가 한다. 청정자연과 제주도 특유의 감성에 새로운 여행 활기를 불어넣는 김형우 디스커버제주 대표를 인터뷰했다.

티티엘뉴스    |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