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트업협회 로고

협회소식 >
보도자료

협회소식

보도자료

협회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어떤 변화가 있었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임정욱 센터장은 20일 여수 EXPO 에서 개최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센터장은 “정부에서 도와주는 것보다 민간에서 알아서 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현 스타트업 생태계는 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20~21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창업 관련 145개 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 기관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대기업, 대학창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바람직한 스타트업 생태계 세션 첫 연사로 나선 임정욱 센터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년간 스타트업 정책 변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트랜드를 소개하고 향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임 센터장은 문제인 정부 출범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에 생긴 변화로 ▲중소기업벤처부 승격,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창업 관련 추경예산 대폭증가▲창업교육 프로그램 확대 ▲유니콘 스타트업 창업자 청와대 간담회▲핀란드-한국 스타트업 교류 등을 꼽았다. 정부주도의 스타트업 지원이 커지면서 스타트업으로 흘러들어온 투자금도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임 센터장은 “지난해 벤처투자가 3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100억 이상 투자 받은 기업도 1년 전 78개에서 현재 145개로 증가했다”며 “벤처 투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올해는 4조 가까운 규모의 벤처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니콘 숫자도 늘어났다. 2014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단 2개였던 유니콘은 2019년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토스, 쿠팡, 크래프톤 등 8곳으로 증가했다. 하이퍼커넥트, 직방, 에스티유니타스, 베스핀글로벌, 쏘카, 센드버드, 마켓컬리 등은 넥스트 유니콘에 이름을 올렸다. 야놀자와 직방처럼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같은 업종의 스타트업을 인수해 빠르게 성장하려는 분위기도 나타났다. 성공한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스타트업 광고와 매출도 늘어나고 인재들도 스타트업으로 유입되고 있다. 임 센터장은 “토스,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튜터링, 마이리얼트립 등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매스마케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이에 따라 매출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생, 대기업 출신 창업가, 여성창업자들도 증가하는 추세. 성공한 창업자도 연쇄창업을 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과거 모태펀드에 의존했던 형태에서 정부자금에 기대지 않는 VC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변화다. 알펜루트 자산운용, tbt 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그 예다. 이밖에도 스타트업 생태계에 유입되는 대학들, 스타트업에 대한 대기업에 대한 태도의 변화, 동남아 해외진출 등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생겨난 변화다. 임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지닌 한계와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역시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문제. 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도 엑싯은 장외거래가 많은 기형적 구조도 문제다. 임 센터장은 “지난해 IPO를 통해 8,711억 원이 회수가 됐지만 기업당 평균 회수 금액은 60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적다”며 “M&A를 통한 회수도 670억이었지만 기업 평균 회수금액은 26억원에 불과했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IPO가 전체 엑싯의 절반 이상이며 M&A는 40% 정도로 미국과 비교할 대 국내 M&A 시장은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 센터장은 4년 전 스타트업 생태계와 현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교하며 “규제문제, M&A 회수 문제 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4년 전과 비교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발전하고 있다“며 ”더 잘되기 위해서 좀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밴처스퀘어    |    2019.06.20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본격 운영..."창업 원스톱 지원"

위성곤 의원, 2년여간 주도적 추진 설립 '결실' "서귀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지역산업 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NH농협 남제주농협 건물 2~3층 1206㎠ 공간에 마련됐다. 국비 2억50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자돼 리모델리 공사를 거쳐 내달 4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시설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 및 고부가가치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입주공간 및 금융 등 창업분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3.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내부 전경. ⓒ헤드라인제주 4.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건물외부 전경. 개소식을 앞두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고,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기업 35팀(입주기업 8팀, 비상주 기업 27팀)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트업베이 설립은 2017년 12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시와 JDC, NH농협은행과 '서귀포시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 의원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서귀포시와 JDC, 농협중앙회 등이 이 제안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위 의원은 이어 지난해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해 12월에는 서귀포시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들어서는 이달 10일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 함께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창업지원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주지역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위 의원이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현재 창업인프라가 대부분 제주시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등 4곳에 이르고 있고 JDC에는 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위 의원은 "서귀포시에 젊은 이주민들이 오고 있으나 제주지역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는 등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가 극히 열악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제주시로 떠나고 있고,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서귀포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서귀포시에 창업 열기를 불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화가 기댇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면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귀포시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오는 6월4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위성곤 의원과의 일문일답 요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어떤 시설인가. -스타트업 베이는 창업 인프라이자 서귀포시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차산업 생산․판매, 숙박업 중심으로 형성돼온 제주지역 산업을 새롭게 혁신해 지식산업 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 2박3일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패턴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공간 인프라와 전문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센터이다. ◇ 운영방향에 대한 생각과, 기대효과를 간략히 설명한다면. -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제주에 오도록 하고, 지식산업을 꿈꾸는 제주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이처럼 STARTUP BAY가 지역의 벤처문화, 창업문화의 오픈된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서귀포시 유치에 공을 들인 이유는.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모두가 제주시에 설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서귀포시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들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돼야 한다. 제주시 지역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서귀포시에 구축함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생각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벤처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 - 자금을 가진 투자사와 인적 네트워크마저 수도권으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벤처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벤처산업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하다. 2019년 2월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 6,983개 가운데 59.0%인 2만 1801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지역별 신규벤처투자와 모태자펀드 투자비중의 지역별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신규벤처투자금액 3조1,055억원중 수도권 81.5%(2조 5299억원)를 차지한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모태자펀드마저도 전체 2조 1084억원 중 수도권이 1조 7034억원으로 80.8%가 쏠려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비수도권 지역이 벤처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그동안 창업과 관련해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왔는데,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 작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청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린 창업보육센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업체들은 제주시에 편중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시에 유치하는 것은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창업보육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데 일부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창업보육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건물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고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력 확보, 자금 문제, 양질의 정보 제공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자금 문제에 있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의 특성이나 입주한 회사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의 강점이 되는 부분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구조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 창업활성화와 관련해 덧붙이 내용이 있다면. - 대규모 개발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저는 창업이 토지개발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스타트업 베이는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비입주 기업들에게 제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3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 확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스포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구축 중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86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사단법인 출범 1년여 만에 회원사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개선, 비즈니스 성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회원 사업을 추진해오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한화드림플러스가 코스포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코스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롯데와 한화, 양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투자 프로그램에 회원 스타트업의 참여를 연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코스포의 특별회원은 대기업 및 지원기관이 가입하는 회원제도이며, 현재 네이버·카카오·구글스타트업캠퍼스·페이스북코리아·우리은행·카카오모빌리티·나이스페이먼츠·롯데액셀러레이터·한화드림플러스 등 9개사가 가입돼있다. 또한 지자체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코스포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봉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재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실패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남 창원시(허성무 시장)와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코스포는 지난 2월 부산지역의 창업가 30여명이 모여 코스포 부산지역협의회(협의회장 정재욱 벤디츠 이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90여개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교류 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 지원기관·단체와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텀    |    2019.05.27

제주도,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희섭 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도전이자 기회"라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유망기업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규제자유특구 조성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를 바라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24.jpg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21

제주스타트업협회 방문한 황교안 대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제주시 첨단로 세미양빌딩 혁신성장센터 2층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19. woo1223@newsis.com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

뉴시스    |    2019.05.19

회원사
자전거 돌고래 투어 ‘디스커버제주’, 제주도 단체여행 견인

따듯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제주의 4월. 수학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제주로 향한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봄으로 접어든 지난 9일 서귀포시 모슬포 노을해안로를 찾는 제주 여행객들의 눈길이 바다로 향한다. 디스커버제주의 자전거 돌고래 투어가 주인공이다. 지역 관광 기업인 홍바이크와 연계, 돌고래 탐사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디스커버제주의 행보가 기대된다, 맞물려 제주 여행객들의 관심도 쏟아진다. 돌고래 출모지인 노을해안로를 홍바이크 기차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육지에서 돌고래를 찾아보고 관찰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sns채널 등을 통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대표는 "경험해 본 기업 연수팀과 학교 수학여행 담당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진다"며 "특히 단체 팀웍 향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미 특허를 획득한 홍바이크의 기차자전거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 되어 찾는 방문객들이 많은 인기 상품이다. 디스커버제주와의 협업으로 해안로를 달릴 수 있게 된 프로그램으로 소요시간은 자전거 타는 시간, 돌고래관찰, 포토타임과 연계 1시간 정도이다.

아시아뉴스통신    |    2019.04.11

"일회용봉투 사용 그만"…제주패스·벨롱장 업무협약

㈜제주패스(대표 윤형준)는 지난 6일 사단법인 벨롱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열린 플리마켓 벨롱장에서 플라스틱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 모어 플라스틱 아일랜드’(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벨롱장 내 일회용봉투 전면 사용 금지, 생분해 봉투 사용 활성화, 생분해 봉투 판매수익금 전액 환경캠페인 기금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주패스와 사단법인 벨롱은 1차적으로 3만개의 생분해 봉투를 공급한다. 제주패스와 벨롱은 지난 3월 생분해 봉투를 시범적으로 사용,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캠페인은 제주도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운영하는 제주패스가 기획한 것으로, 제주도가 직면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됐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도 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태후 제주패스 팀장은 “일회용 비닐봉투를 생분해 봉투로 바꿔나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텀블러 사용 일상화와 리사이클링백 보급 사업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문화를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1    |    2019.04.09

호텔 폐시트로 반려용품...'재주부린 제주녀'

"특급호텔 한 곳에서만 버려지는 침구류 등 폐린넨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연간 수백 톤에 달하는데 환경적으로 절대 바람직하지 않죠" 친환경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리사이클) 스타트업 아이즈랩의 김민희 대표(38)는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는다. 호텔 폐린넨을 '업사이클링'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급부상한 '나의 만족'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김 대표는 우연히 들른 호텔에서 수백 개의 하얀 침대시트들이 '폐린넨'으로 버려지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활용 방안을 생각했다. 특급호텔은 서비스 때문에 작은 손상만 있어도 침구류를 폐기하는데 낭비요소가 크다고 판단한 것. 특급호텔 한 곳에서만 매년 수백 톤이 버려지는데 제주에서 영업 중인 숙박업소 전체로 놓고 보면 어마어마한 양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향하는 자신의 고향 제주도의 가치와도 맞지 않았다. 김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이 사업의 배경이 됐다. 세계일주 항해를 갈 수 있다는 말만 듣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했을 정도로 김 대표는 여행을 즐겼다. 서른을 넘긴 2015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난 세계여행에서 깨진 유리 등 각종 폐기물을 재활용한 공예 제품을 만들어 여비를 벌었던 김 대표는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깨달았다. 1년 간의 세계여행을 마친뒤 다시 제주로 돌아온 김 대표는 사업 아이템으로 업사이클링을 택했다. 호텔의 폐린넨을 재활용한 친환경 침구사업을 생각한 것. 곧장 호텔 관계자에게 연락해 폐린넨 제공을 부탁했다. 처리 비용 절감도 가능한데다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 한다는 제안이 솔깃했던 호텔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협업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만큼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특급호텔 린넨이라는 말에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일부는 남이 쓰던 것을 내가 써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보였다. 고민 끝에 김 대표는 제품 타깃을 반려동물로 바꿨다. 작업실에 널브러진 샘플에서 자신의 반려견 '토리'와 반려묘 '나리'가 편하게 쉬는 모습을 보고 나서다. 반려동물 전용 쿠션을 먼저 출시한 배경이다. 쉽지 않은 시도지만 김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 업사이클링 개념이 생소해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외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쓸모 없고 지저분해 보이는 폐린넨으로도 얼마든지 색다른 제품을 만들어내고 나아가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    2019.04.01

[미래기업포커스]다자요, 방치된 빈집 꾸며 제주관광 효자로

공간 활용 전문 스타트업 다자요(대표 남성준)는 제주지역 방치된 빈집을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해 집주인과 지역경제, 관광객 모두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지방도시 대부분은 인구 감소에 따른 빈집 증가로 골머리를 앓는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데다 관리하는 사람도 없어 폐가처럼 변한 곳도 많다. 다자요는 이 같은 사회 문제를 사업 기회로 연결했다. 2017년 '빈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빈집을 고쳐 숙박업에 쓰고 다시 주인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숙소 두 곳을 세웠다. 내달 중 두 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소도 두 곳 더 지을 예정이다. 숙소당 4~8명씩 쓸 수 있다. 현재 거래량 171건을 기록했다. 500명 넘게 이곳을 찾았다. 숙소 공실률은 48%다. 제주지역 평균 60%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거둔 성과다. 다자요는 빈집을 발굴, 10년 무상임대 계약을 맺는다. 가구당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을 들려 리모델링에 나선다. 비용은 와디즈를 통한 채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충당한다. 2억원을 모았다. 이 돈으로 지난해 4월 첫 숙소를 완공했다. 투자자에게는 3% 상당 이자와 숙박권을 지급한다. 주주를 모집하기도 한다. 190여명에 이른다. 이들로부터 3억원을 조달했다. 다자요는 지난해 10월 기준 346명으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다. 재투자 의사 밝힌 투자자가 비율이 85%에 달한다. [미래기업포커스]다자요, 방치된 빈집 꾸며 제주관광 효자로 빈집 주인도 이득이다. 살지 않는 집을 빌려주는 대신 인테리어뿐 아니라 부동산 가치 상승이라는 혜택을 얻는다. 숙소에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제품이 배치돼 있다.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매트리스, 샴푸, 바디로션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을 구성했다. 와디즈에서 성공한 제품도 들여놓을 계획이다. '스타트업 타운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미분양 주택단지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서울에서 제주 내려온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이다. 먹고, 자고 일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남성준 다자요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는 빈집 프로젝트 확장에 집중하겠다”며 “전체 사업 모델을 재정비, 숙소를 늘리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1    |    2019.04.01

와디즈, 투자자 보호와 메이커 지원 강화한 새 프로그램 내놔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투자자 보호와 메이커 지원을 강화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놨다. 와디즈는 초기 자본이 부족해 상품 제작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과 투자자를 연결해 중개 수수료를 얻는다. 와디즈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메이커(펀딩 대상기업) 지원 프로그램 ‘MAP(Maker Aid Program)’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디즈가 펀딩금액의 1%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펀드로 적립해 메이커에게 지분투자, 대출 등 금전적 형태 또는 비금전적 형태로 지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을 진행하는 메이커가 기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이는 초기 기업이기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다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일부 프로젝트가 투자자 피해를 낳은 점도 고려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와디즈는 앞으로 와디즈 사모펀드(PEF) 조성, 메이커 신뢰지수 도입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서비스 고도화로 투자자 보호와 메이커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현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비지니스포스트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