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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본격 운영..."창업 원스톱 지원"

위성곤 의원, 2년여간 주도적 추진 설립 '결실' "서귀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지역산업 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NH농협 남제주농협 건물 2~3층 1206㎠ 공간에 마련됐다. 국비 2억50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자돼 리모델리 공사를 거쳐 내달 4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시설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 및 고부가가치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입주공간 및 금융 등 창업분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3.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내부 전경. ⓒ헤드라인제주 4.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건물외부 전경. 개소식을 앞두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고,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기업 35팀(입주기업 8팀, 비상주 기업 27팀)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트업베이 설립은 2017년 12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시와 JDC, NH농협은행과 '서귀포시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 의원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서귀포시와 JDC, 농협중앙회 등이 이 제안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위 의원은 이어 지난해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해 12월에는 서귀포시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들어서는 이달 10일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 함께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창업지원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주지역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위 의원이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현재 창업인프라가 대부분 제주시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등 4곳에 이르고 있고 JDC에는 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위 의원은 "서귀포시에 젊은 이주민들이 오고 있으나 제주지역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는 등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가 극히 열악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제주시로 떠나고 있고,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서귀포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서귀포시에 창업 열기를 불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화가 기댇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면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귀포시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오는 6월4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위성곤 의원과의 일문일답 요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어떤 시설인가. -스타트업 베이는 창업 인프라이자 서귀포시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차산업 생산․판매, 숙박업 중심으로 형성돼온 제주지역 산업을 새롭게 혁신해 지식산업 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 2박3일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패턴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공간 인프라와 전문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센터이다. ◇ 운영방향에 대한 생각과, 기대효과를 간략히 설명한다면. -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제주에 오도록 하고, 지식산업을 꿈꾸는 제주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이처럼 STARTUP BAY가 지역의 벤처문화, 창업문화의 오픈된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서귀포시 유치에 공을 들인 이유는.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모두가 제주시에 설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서귀포시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들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돼야 한다. 제주시 지역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서귀포시에 구축함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생각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벤처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 - 자금을 가진 투자사와 인적 네트워크마저 수도권으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벤처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벤처산업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하다. 2019년 2월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 6,983개 가운데 59.0%인 2만 1801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지역별 신규벤처투자와 모태자펀드 투자비중의 지역별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신규벤처투자금액 3조1,055억원중 수도권 81.5%(2조 5299억원)를 차지한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모태자펀드마저도 전체 2조 1084억원 중 수도권이 1조 7034억원으로 80.8%가 쏠려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비수도권 지역이 벤처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그동안 창업과 관련해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왔는데,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 작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청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린 창업보육센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업체들은 제주시에 편중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시에 유치하는 것은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창업보육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데 일부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창업보육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건물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고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력 확보, 자금 문제, 양질의 정보 제공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자금 문제에 있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의 특성이나 입주한 회사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의 강점이 되는 부분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구조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 창업활성화와 관련해 덧붙이 내용이 있다면. - 대규모 개발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저는 창업이 토지개발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스타트업 베이는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비입주 기업들에게 제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3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 확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스포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구축 중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86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사단법인 출범 1년여 만에 회원사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개선, 비즈니스 성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회원 사업을 추진해오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한화드림플러스가 코스포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코스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롯데와 한화, 양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투자 프로그램에 회원 스타트업의 참여를 연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코스포의 특별회원은 대기업 및 지원기관이 가입하는 회원제도이며, 현재 네이버·카카오·구글스타트업캠퍼스·페이스북코리아·우리은행·카카오모빌리티·나이스페이먼츠·롯데액셀러레이터·한화드림플러스 등 9개사가 가입돼있다. 또한 지자체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코스포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봉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재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실패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남 창원시(허성무 시장)와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코스포는 지난 2월 부산지역의 창업가 30여명이 모여 코스포 부산지역협의회(협의회장 정재욱 벤디츠 이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90여개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교류 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 지원기관·단체와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텀    |    2019.05.27

제주도,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희섭 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도전이자 기회"라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유망기업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규제자유특구 조성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를 바라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24.jpg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21

제주스타트업협회 방문한 황교안 대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제주시 첨단로 세미양빌딩 혁신성장센터 2층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19. woo1223@newsis.com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

뉴시스    |    2019.05.19

제주 창업인들이 절감하는 가장 큰 고민은?

제주 청년 창업인들의 솔직한 고충을 듣는 자리가 열렸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제주도, 제주스타트업협회는 10일 오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트랙룸에서 ‘제주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제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업 지원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성곤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다. 행사는 이승환 한국은행 기획조사부장이 제주 지역 최근 경제 동향을 설명하고,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부회장이 ‘제주 스타스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시작했다. 이어 위성곤 의원과 고용호 위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의견을 듣는 순서로 마무리했다. 현장에는 행정, 유관기관, 도의회 뿐만 아니라 업계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손영준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김수은 제주도 창업지원팀장, 이현조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정책총괄과장, 김경훈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총괄 첨단사업처장, 허철민 제주대 제주산학융합원 팀장, 박철수 제주 청년창업사관학교 팀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업계에서는 오태헌 제주 ICT협회장, 김형우 디스커버제주 대표, 이호준 바울랩아이씨티기술연구원 대표, 차영호 브랜드날다 대표, 이성희 ㈜컨텍 대표, 김영천 직팜 대표, 김무경 케이그라픽 컴퍼니 대표, 김 현 디자인 감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성준 부회장은 지역 스타트업계를 대표해 현재 제주 창업 생태계에 필요한 점을 피력했다. 남 부회장은 스타트업을 왜 지원해야 하는 질문에 “좋은 회사에 취업시키면 되지 왜 창업 시키냐고 물을 수 있지만, 창업한 좋은 회사가 있어야 취업이 되지 않겠냐. 특히 제주에서는 스타트업이 편중된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융복합을 통한 1차·2차·3차 산업을 혁신하는 촉매재가 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남성준 부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고용호 위원장. ⓒ제주의소리 간담회 현장. ⓒ제주의소리 남 부회장은 “공모와 공모 이외에 365일·24시간 이용 가능한 공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장기 숙소 지원, 엔젤(개인·소규모 투자자)·엑셀러레이터(Accelerator)·VC(벤처캐피탈)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 제주도의회의 기업 민원 적극 검토, 신용·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제주 할당 금액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꼽았다. 또 “지금은 제주 여건상 숙소 지원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면서 기업 부담이 크다. 민간 엔젤· 엑셀러레이터 역시 전무하며, 펀드 역시 걸음마 단계인데다 이해 역시 부족하다. 이런 이유로 서울·경기 지점에서 보증 원정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역의 공공자금도 나눠주기식 예산인 경우가 많다”면서 “예를 들어 제주도개발공사의 사회 공헌 사업을 창업 생태계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창업인들도 ▲스타트업 초기 성장에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지만 시기에 따라 네트워크 지원이 더욱 필요 ▲창업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기금 필요 ▲성장하기 위해 적자 감수하는 경우 있는데 제주 안에서 받는 기금은 이런 배경 이해 부족 ▲인력 지원, 펀드 조성 등을 실행할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 절실 등을 꼽았다. 위성곤 의원은 “오늘 자리에서 모아진 소중한 의견은 의정 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고용호 위원장도 “일회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양산하는 지원 보다는 기존 산업과 병행, 통합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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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관광 10선

'함께라 더 좋은 팰롱팰롱 5월 제주'…고산리와 해녀박물관 등 선정 제주관광공사는 ‘‘함께’라 더 좋은 팰롱팰롱 오월 제주’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노을을 만나러 가는 길(고산리) 차귀도 앞바다와 하늘을 붉게 채색하는 저녁노을은 하루의 끝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인다. 해안 산책길 제주지오트레일 수월봉 엉알길에선 자연의 스토리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는데, 녹고의 눈물에서 시작해 수월봉 정상을 거쳐 해녀의 집까지 이어지는 4.6㎞ 코스는 2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수월봉 정상에선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차귀도와 자구내 포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하늘과 가까워진 만큼 붉은 노을은 뷰파인더에 벅차게 담긴다. 2. 침묵의 역사를 깨우는 다크투어&4.3예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 어두운 과거의 상처 속에서 또 다른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제주 다크투어 ‘100년 역사의 시간여행’은 5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웰컴센터에서 출발하는 동부 100길과 서부 100길 코스 두 가지로 나뉘며, 탐나오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4.3예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선 그간의 4.3 예술의 흐름과 현재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내외 작가들의 4.3에 대한 고민과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다. 3. 바다가 된 해녀(해녀의 부엌과 해녀박물관) 20여 년 전 생선을 경매하던 활선어 어판장이 해녀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되며 문을 연 해녀의 부엌은 공연과 식사가 어우러진 곳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해녀의 첫 물질 이야기를 담은 연극공연과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제철 해산물 이야기, 해녀의 밥상과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녀 인터뷰가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진행된다. 여운이 쉬 가시지 않는다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의 문화상징 해녀박물관을 방문해 보자. 4. 바구니냐 박쥐냐, 이름도 유별난 단산 바굼지는 제주어로 바구니를, 바구미는 박쥐를 뜻한다. 단산은 이웃한 산방산과 조금 떨어진 송악산이 한 시야에 들어올 만큼 인접해 있는데, 높이로 치자면 그중 가장 낮지만 가장 예리한 자태를 갖고 있다. 오름 정상에선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가 한 손에 잡힐 듯하고 그 아래로 펼쳐진 조각보 같은 밭 풍경은 봄날의 선물처럼 다가온다. 20분 정도 소요되는 노고에 비해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5. 로맨틱 아일랜드에서의 리마인드 웨딩 여전히 마음만큼은 청춘인 우리네 부모님을 위해 로맨틱 아일랜드 제주에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해 보는 건 어떨까. 빛나는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 줄 리마인드웨딩은 부모님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남기리라. 다양한 콘셉트의 야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 더 로맨틱은 웨딩 스튜디오로 사용되던 공간인 만큼 포토존이 많고,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비밀의 화원 스튜디오는 관광과 웨딩 촬영을 함께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6. 모두가 즐거운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피규어 뮤지엄 모두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제주신화월드테마파크는 투바앤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촘촘하게 채워져 있다. 세 가지 테마존에선 스릴 가득 놀이기구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특별 이벤트로 3일~6일까지 에어바운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매 주말엔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퍼레이드가 준비된다. 또 신화테마파크 2019 상설 공연도 그랜드 오픈한다. 키덜트들이 더 열광한다는 피규어 뮤지엄에선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된다. 7. 향긋 향긋한 귤꽃 카페(청춘부부&아날로그감귤밭&뉴저지) 단정한 외관이 인상적인 청춘부부는 귤 창고를 개조한 카페와 다정한 귤밭이 잘 어울리는 곳으로 어느 자리에 앉아도 창밖으로 감귤밭이 보인다. 공항과 가까운 귤꽃 카페를 찾는다면 아날로그 감귤밭이 좋다. 음료를 주문하면 귤 잼이 발린 비스킷이 서비스로 나오는 인심 좋은 카페로, 야외엔 감성 포토존이 가득하다. 통유리 너머 4천평의 감귤밭이 펼쳐져 있는 창고형 카페 뉴저지도 빼놓기엔 아쉽다. 이곳은 저녁엔 라운지 펍으로 변한다. 8. 토요일은 밤이 좋아(탐라문화콘서트 놀젠?놀장!) 5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탐라문화콘서트 ‘놀젠 놀장’ 공연이 진행된다. 제주의 색깔 있는 뮤지션들의 무대와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5월4일엔 페노메코가, 5월 11일엔 디에이드, 5월18일엔 콜드, 그리고 마지막 주인 5월25일엔 샘김과 장재인이 헤드라이너로 나서 토요일 밤을 즐거움으로 채운다. 산지천변을 따라 가득 늘어선 제주의 특색있는 플리마켓 ‘탐라예술시장’도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 9. 일단, 한 번 타 보실게요(승마체험&낙타트레킹) 단순히 트랙을 한 바퀴 빙 도는 게 아니라, 천혜의 자연과 풍광을 누비는 승마체험은 온몸으로 봄을 휘감게 한다. 제주랜드의 승마체험은 나시리 오름을 끼고 그 정상까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는데, 오름 정상에선 멀리 푸른바다와 성산일출봉, 한라산과 크고 작은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색적인 체험을 더하고 싶다면, 국내 유일 낙타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제주의 낙타 체험을 추천한다. 10. 쫄깃쫄깃 야들야들(돌문어) 제주어로 물꾸럭 또는 문게로 불리는 돌문어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활문어를 숙성시켜 요리하는 벵디의 돌문어 덮밥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제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문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려주는 안녕협재씨의 돌문어장 비빔밥과 제주로컬푸드 레스토랑인 빌레왓의 돌문어 파스타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pjs0117@hanmail.net

노컷뉴스    |    2019.04.23

제주시 원도심에서 만나는 '심쿵투어'

제주시는 원도심 스탬프 투어 ‘심쿵투어’를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 스탬프 어플리케이션 ‘제이스템프’를 활용해 옷가게나 서점, 맛집 등을 5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경품이 주어진다. 투어는 총 2개 코스로 진행된다. ▲1코스는 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혈→삼성혈 문화의거리→이도1동주민센터→광양당터 산지천 산책길→제주성지·제이각→오현단·W스테이지→남수각산책길→동문시장→김만덕기념관 등이다. ▲2코스는 관덕정·제주목관아→성내교회→모퉁이옷장→미래책방→한일슈퍼→무조리실→예술공간 이아→중앙성당→관덕정분식(간세라운지)→순아커피→라이킷 책방→더 아일랜더→산지천갤러리→앙뚜아네트 탑동점→ 탑동관광안내소를 오가는 코스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탬프를 찍거나 QR코드 인식기로 방문인증하면 된다. 경품은 배지나 실팔찌와 빵·음료 할인, 제주사랑상품권, 커피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유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시범 운영 기간에 빅데이터로 관광 패턴 등을 분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제주시 관광진흥과 064-728-2752.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4.21

㈜제주패스·㈜이브이패스, 지역 상생 양해각서 체결

㈜제주패스(대표 윤형준)와 ㈜이브이패스(대표 현승보)는 15일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주패스는 국내 최초로 렌터카 실시간 가격 비교 서비스인 ‘제주패스렌트카’ 등을 운영하는 여행플랫폼 서비스회사이며, ㈜이브이패스 역시 국내 최초의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두 회사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제주패스렌트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이브이패스 스테이션(대여점)에서 할인된 가격에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제주일보    |    2019.04.15

자전거 돌고래 투어 ‘디스커버제주’, 제주도 단체여행 견인

따듯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제주의 4월. 수학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제주로 향한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봄으로 접어든 지난 9일 서귀포시 모슬포 노을해안로를 찾는 제주 여행객들의 눈길이 바다로 향한다. 디스커버제주의 자전거 돌고래 투어가 주인공이다. 지역 관광 기업인 홍바이크와 연계, 돌고래 탐사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디스커버제주의 행보가 기대된다, 맞물려 제주 여행객들의 관심도 쏟아진다. 돌고래 출모지인 노을해안로를 홍바이크 기차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육지에서 돌고래를 찾아보고 관찰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sns채널 등을 통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대표는 "경험해 본 기업 연수팀과 학교 수학여행 담당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진다"며 "특히 단체 팀웍 향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미 특허를 획득한 홍바이크의 기차자전거는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 되어 찾는 방문객들이 많은 인기 상품이다. 디스커버제주와의 협업으로 해안로를 달릴 수 있게 된 프로그램으로 소요시간은 자전거 타는 시간, 돌고래관찰, 포토타임과 연계 1시간 정도이다.

아시아뉴스통신    |    2019.04.11

"일회용봉투 사용 그만"…제주패스·벨롱장 업무협약

㈜제주패스(대표 윤형준)는 지난 6일 사단법인 벨롱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열린 플리마켓 벨롱장에서 플라스틱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 모어 플라스틱 아일랜드’(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벨롱장 내 일회용봉투 전면 사용 금지, 생분해 봉투 사용 활성화, 생분해 봉투 판매수익금 전액 환경캠페인 기금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주패스와 사단법인 벨롱은 1차적으로 3만개의 생분해 봉투를 공급한다. 제주패스와 벨롱은 지난 3월 생분해 봉투를 시범적으로 사용,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캠페인은 제주도 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를 운영하는 제주패스가 기획한 것으로, 제주도가 직면한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됐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도 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태후 제주패스 팀장은 “일회용 비닐봉투를 생분해 봉투로 바꿔나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텀블러 사용 일상화와 리사이클링백 보급 사업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문화를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1    |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