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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타트업 생태계 어떤 변화가 있었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임정욱 센터장은 20일 여수 EXPO 에서 개최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센터장은 “정부에서 도와주는 것보다 민간에서 알아서 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현 스타트업 생태계는 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20~21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창업 관련 145개 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 기관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대기업, 대학창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바람직한 스타트업 생태계 세션 첫 연사로 나선 임정욱 센터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년간 스타트업 정책 변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트랜드를 소개하고 향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임 센터장은 문제인 정부 출범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에 생긴 변화로 ▲중소기업벤처부 승격,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창업 관련 추경예산 대폭증가▲창업교육 프로그램 확대 ▲유니콘 스타트업 창업자 청와대 간담회▲핀란드-한국 스타트업 교류 등을 꼽았다. 정부주도의 스타트업 지원이 커지면서 스타트업으로 흘러들어온 투자금도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임 센터장은 “지난해 벤처투자가 3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100억 이상 투자 받은 기업도 1년 전 78개에서 현재 145개로 증가했다”며 “벤처 투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올해는 4조 가까운 규모의 벤처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니콘 숫자도 늘어났다. 2014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단 2개였던 유니콘은 2019년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토스, 쿠팡, 크래프톤 등 8곳으로 증가했다. 하이퍼커넥트, 직방, 에스티유니타스, 베스핀글로벌, 쏘카, 센드버드, 마켓컬리 등은 넥스트 유니콘에 이름을 올렸다. 야놀자와 직방처럼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같은 업종의 스타트업을 인수해 빠르게 성장하려는 분위기도 나타났다. 성공한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스타트업 광고와 매출도 늘어나고 인재들도 스타트업으로 유입되고 있다. 임 센터장은 “토스,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튜터링, 마이리얼트립 등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매스마케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이에 따라 매출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생, 대기업 출신 창업가, 여성창업자들도 증가하는 추세. 성공한 창업자도 연쇄창업을 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과거 모태펀드에 의존했던 형태에서 정부자금에 기대지 않는 VC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변화다. 알펜루트 자산운용, tbt 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그 예다. 이밖에도 스타트업 생태계에 유입되는 대학들, 스타트업에 대한 대기업에 대한 태도의 변화, 동남아 해외진출 등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생겨난 변화다. 임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지닌 한계와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역시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문제. 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도 엑싯은 장외거래가 많은 기형적 구조도 문제다. 임 센터장은 “지난해 IPO를 통해 8,711억 원이 회수가 됐지만 기업당 평균 회수 금액은 60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적다”며 “M&A를 통한 회수도 670억이었지만 기업 평균 회수금액은 26억원에 불과했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IPO가 전체 엑싯의 절반 이상이며 M&A는 40% 정도로 미국과 비교할 대 국내 M&A 시장은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 센터장은 4년 전 스타트업 생태계와 현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교하며 “규제문제, M&A 회수 문제 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4년 전과 비교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발전하고 있다“며 ”더 잘되기 위해서 좀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밴처스퀘어    |    2019.06.20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본격 운영..."창업 원스톱 지원"

위성곤 의원, 2년여간 주도적 추진 설립 '결실' "서귀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지역산업 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NH농협 남제주농협 건물 2~3층 1206㎠ 공간에 마련됐다. 국비 2억50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자돼 리모델리 공사를 거쳐 내달 4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시설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 및 고부가가치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입주공간 및 금융 등 창업분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3.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내부 전경. ⓒ헤드라인제주 4.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건물외부 전경. 개소식을 앞두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고,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기업 35팀(입주기업 8팀, 비상주 기업 27팀)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트업베이 설립은 2017년 12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시와 JDC, NH농협은행과 '서귀포시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 의원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서귀포시와 JDC, 농협중앙회 등이 이 제안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위 의원은 이어 지난해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해 12월에는 서귀포시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들어서는 이달 10일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 함께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창업지원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주지역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위 의원이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현재 창업인프라가 대부분 제주시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등 4곳에 이르고 있고 JDC에는 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위 의원은 "서귀포시에 젊은 이주민들이 오고 있으나 제주지역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는 등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가 극히 열악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제주시로 떠나고 있고,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서귀포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서귀포시에 창업 열기를 불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화가 기댇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면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귀포시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오는 6월4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위성곤 의원과의 일문일답 요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어떤 시설인가. -스타트업 베이는 창업 인프라이자 서귀포시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차산업 생산․판매, 숙박업 중심으로 형성돼온 제주지역 산업을 새롭게 혁신해 지식산업 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 2박3일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패턴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공간 인프라와 전문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센터이다. ◇ 운영방향에 대한 생각과, 기대효과를 간략히 설명한다면. -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제주에 오도록 하고, 지식산업을 꿈꾸는 제주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이처럼 STARTUP BAY가 지역의 벤처문화, 창업문화의 오픈된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서귀포시 유치에 공을 들인 이유는.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모두가 제주시에 설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서귀포시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들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돼야 한다. 제주시 지역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서귀포시에 구축함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생각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벤처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 - 자금을 가진 투자사와 인적 네트워크마저 수도권으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벤처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벤처산업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하다. 2019년 2월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 6,983개 가운데 59.0%인 2만 1801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지역별 신규벤처투자와 모태자펀드 투자비중의 지역별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신규벤처투자금액 3조1,055억원중 수도권 81.5%(2조 5299억원)를 차지한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모태자펀드마저도 전체 2조 1084억원 중 수도권이 1조 7034억원으로 80.8%가 쏠려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비수도권 지역이 벤처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그동안 창업과 관련해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왔는데,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 작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청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린 창업보육센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업체들은 제주시에 편중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시에 유치하는 것은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창업보육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데 일부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창업보육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건물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고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력 확보, 자금 문제, 양질의 정보 제공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자금 문제에 있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의 특성이나 입주한 회사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의 강점이 되는 부분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구조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 창업활성화와 관련해 덧붙이 내용이 있다면. - 대규모 개발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저는 창업이 토지개발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스타트업 베이는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비입주 기업들에게 제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3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 확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스포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구축 중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86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사단법인 출범 1년여 만에 회원사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개선, 비즈니스 성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회원 사업을 추진해오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한화드림플러스가 코스포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코스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롯데와 한화, 양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투자 프로그램에 회원 스타트업의 참여를 연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코스포의 특별회원은 대기업 및 지원기관이 가입하는 회원제도이며, 현재 네이버·카카오·구글스타트업캠퍼스·페이스북코리아·우리은행·카카오모빌리티·나이스페이먼츠·롯데액셀러레이터·한화드림플러스 등 9개사가 가입돼있다. 또한 지자체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코스포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봉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재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실패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남 창원시(허성무 시장)와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코스포는 지난 2월 부산지역의 창업가 30여명이 모여 코스포 부산지역협의회(협의회장 정재욱 벤디츠 이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90여개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교류 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 지원기관·단체와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텀    |    2019.05.27

제주도,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희섭 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도전이자 기회"라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유망기업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규제자유특구 조성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를 바라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24.jpg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21

제주스타트업협회 방문한 황교안 대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제주시 첨단로 세미양빌딩 혁신성장센터 2층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19. woo1223@newsis.com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

뉴시스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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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 와디즈, 스타트업 지원 펀드 조성

공동사업 발굴·투자강화 MOU KB국민카드가 국내 크라우드 펀딩 1위 업체 ‘와디즈(Wadiz)’와 손잡고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투자 강화를 위한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펀드’ 조성에 나선다. 국민카드는 4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이동철(사진 오른쪽) 사장과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발굴과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펀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와디즈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일정 규모 이상 판매된 우수 제품에 대해 국민카드의 ‘라이프샵(Life#)’ 내 스타트업 전용관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고객이 보유한 카드 포인트를 와디즈 포인트로 전환해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디즈 멤버쉽(W9)’ 회원 대상 제휴카드 개발, 와디즈 플랫폼을 활용한 카드 회원 모집 등 실질적인 협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과 연계해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 펀드’도 10억 원 규모로 만들기로 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문화일보    |    2019.06.04

[WiFi카페]빈집을 게스트하우스로…제주 스타트업의 실험

빈집 프로젝트 스타트업 '다자요' 남성준 대표 스토리 버려진 집 10년 이상 무상 임대, 크라우드펀딩으로 건축 다가올 빈집 문제 풀어줄 '힌트' 등록 2019-05-25 오후 12:20:00 수정 2019-05-25 오전 9:00:35 가 가 김유성 기자 김유성 기자 페이스북트위터메일프린트스크랩url복사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인구 감소 시대 빈집에 대한 고민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 서울과 수도권은 이 문제와 무관해 보이긴 하지만, 조만간 닥칠 문제입니다. 지방은 이미 빈집문제가 현실이고요.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에만 빈집이 14만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풍광 좋기로 소문난 제주도에도 빈집 문제가 있습니다. 한라산 올라가는 중턱을 의미하는 중산간 지역에는 빈집 보기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보도에서 제주도 미거주 주택 수(미분양 제외)는 2만8629채입니다. 제주 도민 숫자가 100만이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꽤 많은 숫자입니다. 최근 제주 이주 붐이 잦아들면서 도내 빈집 문제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제주도에 한 실험적인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다자요’라고 하는 빈집 프로젝트 스타트업으로,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기왕 빈 집으로 남을 것, 게스트하우스나 스타트업 사무 공유 공간으로 활용해보자.” 빈집에서 예쁜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한 사례 (다자요 ‘빈집프로젝트’ 홈페이지) 즉, 풍광 좋은 지역에 있는 빈집을 무상으로 장기 임대(10년 이상)합니다. 대신 다자요는 그 빈집을 고급 단독주택으로 리모델링합니다. 수익은 숙박객에 제공해주면서 올립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버려진 집의 가치 상승을, 다자요는 땅 매입을 하지 않고서도 게스트하우스 등의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빈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도 들어가 있습니다. 사업가, 집주인, 지자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셈이죠. 다자요는 어쩌다 이런 빈집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을까요?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 다자요의 대표는 남성준 대표로 제주 토박이 출신입니다. 그는 건축가나 인테리어 사업가와는 무관하게 살아왔습니다. 몇번 사업에도 실패했고요. 서울에서 이자카야(일본술집)도 운영해보다가, 제주도에 다시 귀향을 하게 됩니다. 그가 처음 시작한 일은 숙박 중개업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중개하는 숙박업소 수가 300개가 채 안되던 2010년대 초중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어요. 내 고향인데, 영업 조금만 하면 에어비앤비 정도는 가뿐하게 넘기겠구나. 그런데 서비스를 개발하고나니 에어비앤비의 중개 숙박 업소가 3000개로 늘었어요. 이걸로 먹고 살기 힘들겠구나 여겼죠.” 그래서 시작한 게 숙박업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흔히 시작할 수 있는 사업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마저 쉽지 않았죠. 같은 생각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했기 때문입니다. “숙박객들의 수요를 보고 뛰어들었는데, 개발하면서 돈을 많이 날려버렸어요.” 연이은 두번의 실패는 남 대표를 코너로 몰았습니다. 실패의 벼랑 앞에 섰을 때 그를 살린 계기는 단 하나의 아이디어였습니다. 바로 무상임대였습니다. 다자요가 시공한 도순동 빨간집 내부 모습 빈집을 게스트하우스로 만들자고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비용이었습니다. 현재 기준 1억원에서 1억5000만원 정도 공사비가 필요합니다. 이 돈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았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 혹은 제품을 공모하면, 일반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마음에 들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사업 아디이어나 제품에 대한 시장성을 검증하면서, 개발에 필요한 초기 자본을 모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채권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공모했어요. 이자율 3%로 정책 자금 금리 수준인데, 우리의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줬어요. 저희는 숙박권 등의 리워드를 드렸고요. 이렇게 채권형으로 2억원, 주식형으로 3억원을 모았습니다. 한정판 리워드 펀딩도 했고요.” 여기서 채권형과 주식형이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좀 쉽게 언급하자면, 채권형은 일종의 채무증서를 발행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받고 최종 상환을 받게 됩니다. 주식형은 다자요 지분에 투자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자요 주식을 시장에 내놓은 것이고, 그 주식을 사신 분들은 다자요의 주주가 되신 것이죠. 다자요 입장에서는 당장 자금을 상환하지 않아도 되니 채권형보다는 덜 부담스럽습니다. 와디즈 홈페이지 캡처 여기서 궁금증 하나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집주인은 왜 무상 임대를 맡길까. 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수익은 어떻게 배분하게 될까? 남성준 대표는 ‘쓰지 않는 공간에 대한 활용’을 얘기합니다. “그 땅은 몇 년 전에도 비어있고, 앞으로도 비어 있어요. 그런데 내 돈 들여서 고치기닌 싫고. 어차피 폐가인데 1억 넘는 돈으로 번듯하게 고쳐놓고, 10년 뒤 돌려받는것이죠. 집주인과 그 가족분들도 우리가 바꿔놓는 집에 상당히 만족해 하십니다.” 10년 무상 임대 기간에 다자요가 집주인에 사업 수익을 나누지는 않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쓰는 전기료, 가스비 같은 비용은 다자요가, 토지 자체에 들어가는 세금(예를 들면 종합부동산세)은 집주인이 냅니다. 어차피 안 쓰는 집이 10년이란 시간만 지나면 괜찮은 집 한 채를 다시 태어나니, 집주인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것이죠. 이런 소문은 아름아름 알려져, 다자요의 빈집프로젝트 신청 집 수가 크게 늘어나 있다고 합니다. 빈집 문제로 골치아픈 지자체에서도 협력하자는 제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두번째부터는 제안 들어온 집 중에서 사업성이 있는 곳을 고르고 있어요. 이젠 리스트를 작성할 정도죠. 제주 지역만 70군데입니다. 전국적으로도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남의 집에서 남의 돈으로 하는 사업이지만, 남성준 대표의 최고 목표는 ‘생존’입니다. 거의 모든 스타트업의 숙명입니다. 회사 통장의 숫자와 직원들의 월급 액을 늘 비교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업은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100채 정도가 돼야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들 것이라는 게 남성준 대표의 예상입니다. 자본이 모이면 직접 땅과 건물을 매입할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매일매일 바뀌고 있어요. 올해 계획은 살아남는 것이죠. 올해도 직원 월급 밀리지 않는 것이죠. 다음달 급여를 줄 형편이 못되면 당장 문을 닫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어요. 가끔 SNS에 푸념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투자자들이 ‘몸 관리하면서 쉬엄쉬엄하라’고 격려해줍니다. 이런 이상한 회사를 믿어주는 투자자들과 직원들이 고맙죠.” 참, 요새 제주도 내 숙박업소들이 남아도는 객실로 고통이 크다는데, 남성준 대표의 생각은 어떨까요. 그의 사업이 난관에 봉착하는 게 아닐까요? “객실이 과다한 것은 사실이예요. 분양형 호텔이나 리조트가 넘치죠. 게스트하우스나 농어촌 민박의 잘못이 아니예요. 제주도에 내려와 쉬는 분들은 좀더 자연 친화적인 곳에서 주무시려고 하는 것이죠. 이런 수요는 분명 있어요. 지역색을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관건이죠.”

이데일리    |    2019.05.25

와디즈 “서울 머니쇼 참가.. 오프라인 접점 확대할 것”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가 투자자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 머니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머니쇼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재테크 박람회로 올해 120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행사에는 와디즈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토스, 8퍼센트 등 주요 핀테크 기업부터 기존 금융권 기업이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만날 예정이다. 와디즈는 투자자와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목표로 행사에 참가한다. ‘유니콘이 현실이 되는 곳, 와디즈’를 주제로 3일 간 부대 행사관 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둘째 날인 17일에는 황철우 와디즈 CFO가 재테크 세미나에서 ‘대체투자 관점에서 바라본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발표한다. 와디즈 측은 부스 내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하고 투자자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스는 크게 W Guide, W Story Wall, W Benefit, W Better Event 존 등으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투자형 펀딩 성공기업 제품 및 서비스 체험존, 와디즈 브랜드 스토리 전시, 포토존 등 참여형 공간도 마련됐다. 김지훈 와디즈 투자실 이사는 “크라우드펀딩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와디즈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참여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재테크나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와디즈가 준비한 부스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디즈는 회원 대상 이벤트를 통해 서울 머니쇼 초대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픈예정 프로젝트로 사전 공개된 투자형 펀딩 프로젝트 알람신청 시 회원 ID 당 1매씩 입장권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로 부스 방문자 대상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3만원 투자쿠폰도 지급한다.

벤처스퀘어    |    2019.05.13

아이즈랩, 제주혁신센터 데모데이서 최우수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데모데이(The Edge of DEMO-DAY 2019 SPRING)’가 10일 개최되었다. 이날 데모데이는 전정환 센터장의 <제주의 투자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소개를 시작으로, IR피칭, 보육기업 1분 소개, 우수발표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투자관계자 30명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여하였다. IR피칭 순서에는 7기 입주기업 7개 팀을 포함한 총 9개 팀이 참여하였고, 최우수상은 고급 호텔에서 버려지는 침대시트를 활용한 패브릭 인테리어 아이템 ‘레미투미’를 발표한 ‘아이즈랩(대표 김민희)‘이 차지했다. 아이즈랩은 폐 침대시트를 재가공해 제작한 반려동물 빈백쿠션을 B2B판매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하여 시장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천연물질을 이용해 고혈압 치료가 가능한 기능성 식품을 선보인 ‘배려(대표 함대식)’, 스타킹 정기구독서비스를 소개한 ‘월간(대표 이제희)’이 차지했다. ‘오션앤테크’(대표 김기준)는 조난자가 스스로 작동 가능한 해양구명장치 <오션헬프미>를 소개했으며, ‘J&J바이오‘(대표 전재형)는 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하는 혈액자원화 사업을 발표했다. 입주기업 발표 순서의 마지막 두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과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게임 컨텐츠 프로바이더 대상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7Chain>서비스를 발표한 ‘넘버스(대표 문영오)와 블록체인 관련 신뢰도 높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미디어 플랫폼인 ’티코노미(대표 명승은)‘가 발표자로 나섰다. 입주기업과 함께 보육기업 단비코리아(대표 공경남)와 컨텍(대표 이성희)이 기업소개자리를 가졌다. 단비코리아는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고객 데이터 제공 및 마케팅 솔루션을, 컨텍은 제주에 우주 지상국 구축을 통해 인공위성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데모데이 심사에는 인라이트벤처스의 김용민 대표, 크립톤 벤처스의 민욱조 대표, 디블락의 오현석 대표이사, AG인베스트먼트의 이범준 부사장, 에이에프인베스트먼트의 손세호 이사가 참여했으며, 25개의 투자관계기관의 실무자가 참관했다. 심사위원들은 총평을 통해 “7기 입주기업이 지난 6개월간 매우 성장했음을 오늘 발표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동안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텐데 잘 견뎌내시고 건승하시기를 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졸업하는 7기 입주기업 7개 팀은 모두 Post-BI지원을 1년간 받게 된다. 전정환 센터장은 “오늘 발표를 위해 기업들이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다.”면서 “데모데이가 여러분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래텀    |    2019.05.13

과기부,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지원 과제 10개 선정

빅데이터센터 100개소 구축에 3년간 1516억 투입 계획 associate_pic (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정부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환경, 문화·미디어, 교통, 헬스케어, 유통·물류,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등 분야별로 공모해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기관과 기업 내부에만 갇혀있는 데이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통·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 사업의 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 결과를 이같이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기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데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부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10개 분야 44개의 공모 과제를 접수받아, 분야별 평가 및 종합평가 등 총 2차례의 평가절차를 거쳐 7개 주요산업 분야와 3개 기타분야 등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10개 과제는 ▲금융: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 환경 비즈니스 빅데이터 플랫폼 ▲문화·미디어: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교통: DIAMOND-E 빅데이터 플랫폼 ▲헬스케어: 암 빅데이터 플랫폼 ▲유통·물류: 유통·물류 빅데이터 플랫폼 ▲통신: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중소기업(기타):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지역경제(기타):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산림(기타): 산림 어메니티 빅데이터 플랫폼 등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과제는 문화·미디어 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이다. 공공분야의 문화 데이터를 총괄 관리하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중심이 돼 문화·체육·관광 데이터를 생산하는 10개 센터와 협업해 문화여가 종합정보 서비스 및 한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등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10개 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중앙도서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야놀자, 레드테이블, 레드타이, 코리아크레딧뷰로, 엔코아 등이다. 공모과제에서 선정된 수행기관은 사업범위 및 예산조정 등의 과제조정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5월 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민원기 과기부 제2차관은 "이번 사업이 계기가 돼 기관과 기업 내부에만 갇혀있는 데이터가 봇물처럼 터져 다양한 분야에서 유통·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분야의 소관부처와도 협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뉴시스    |    201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