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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본격 운영..."창업 원스톱 지원"

위성곤 의원, 2년여간 주도적 추진 설립 '결실' "서귀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지역산업 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NH농협 남제주농협 건물 2~3층 1206㎠ 공간에 마련됐다. 국비 2억50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자돼 리모델리 공사를 거쳐 내달 4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시설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 및 고부가가치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입주공간 및 금융 등 창업분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3.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내부 전경. ⓒ헤드라인제주 4.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건물외부 전경. 개소식을 앞두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고,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기업 35팀(입주기업 8팀, 비상주 기업 27팀)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트업베이 설립은 2017년 12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시와 JDC, NH농협은행과 '서귀포시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 의원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서귀포시와 JDC, 농협중앙회 등이 이 제안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위 의원은 이어 지난해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해 12월에는 서귀포시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들어서는 이달 10일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 함께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창업지원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주지역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위 의원이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현재 창업인프라가 대부분 제주시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등 4곳에 이르고 있고 JDC에는 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위 의원은 "서귀포시에 젊은 이주민들이 오고 있으나 제주지역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는 등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가 극히 열악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제주시로 떠나고 있고,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서귀포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서귀포시에 창업 열기를 불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화가 기댇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면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귀포시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오는 6월4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위성곤 의원과의 일문일답 요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어떤 시설인가. -스타트업 베이는 창업 인프라이자 서귀포시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차산업 생산․판매, 숙박업 중심으로 형성돼온 제주지역 산업을 새롭게 혁신해 지식산업 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 2박3일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패턴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공간 인프라와 전문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센터이다. ◇ 운영방향에 대한 생각과, 기대효과를 간략히 설명한다면. -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제주에 오도록 하고, 지식산업을 꿈꾸는 제주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이처럼 STARTUP BAY가 지역의 벤처문화, 창업문화의 오픈된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서귀포시 유치에 공을 들인 이유는.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모두가 제주시에 설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서귀포시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들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돼야 한다. 제주시 지역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서귀포시에 구축함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생각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벤처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 - 자금을 가진 투자사와 인적 네트워크마저 수도권으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벤처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벤처산업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하다. 2019년 2월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 6,983개 가운데 59.0%인 2만 1801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지역별 신규벤처투자와 모태자펀드 투자비중의 지역별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신규벤처투자금액 3조1,055억원중 수도권 81.5%(2조 5299억원)를 차지한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모태자펀드마저도 전체 2조 1084억원 중 수도권이 1조 7034억원으로 80.8%가 쏠려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비수도권 지역이 벤처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그동안 창업과 관련해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왔는데,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 작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청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린 창업보육센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업체들은 제주시에 편중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시에 유치하는 것은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창업보육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데 일부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창업보육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건물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고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력 확보, 자금 문제, 양질의 정보 제공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자금 문제에 있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의 특성이나 입주한 회사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의 강점이 되는 부분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구조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 창업활성화와 관련해 덧붙이 내용이 있다면. - 대규모 개발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저는 창업이 토지개발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스타트업 베이는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비입주 기업들에게 제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3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 확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스포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구축 중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86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사단법인 출범 1년여 만에 회원사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개선, 비즈니스 성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회원 사업을 추진해오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한화드림플러스가 코스포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코스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롯데와 한화, 양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투자 프로그램에 회원 스타트업의 참여를 연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코스포의 특별회원은 대기업 및 지원기관이 가입하는 회원제도이며, 현재 네이버·카카오·구글스타트업캠퍼스·페이스북코리아·우리은행·카카오모빌리티·나이스페이먼츠·롯데액셀러레이터·한화드림플러스 등 9개사가 가입돼있다. 또한 지자체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코스포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봉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재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실패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남 창원시(허성무 시장)와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코스포는 지난 2월 부산지역의 창업가 30여명이 모여 코스포 부산지역협의회(협의회장 정재욱 벤디츠 이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90여개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교류 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 지원기관·단체와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텀    |    2019.05.27

제주도,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희섭 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도전이자 기회"라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유망기업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규제자유특구 조성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를 바라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24.jpg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21

제주스타트업협회 방문한 황교안 대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제주시 첨단로 세미양빌딩 혁신성장센터 2층에서 제주스타트업협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19. woo1223@newsis.com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

뉴시스    |    2019.05.19

제주 창업인들이 절감하는 가장 큰 고민은?

제주 청년 창업인들의 솔직한 고충을 듣는 자리가 열렸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 제주도, 제주스타트업협회는 10일 오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트랙룸에서 ‘제주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제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업 지원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성곤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다. 행사는 이승환 한국은행 기획조사부장이 제주 지역 최근 경제 동향을 설명하고,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부회장이 ‘제주 스타스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시작했다. 이어 위성곤 의원과 고용호 위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의견을 듣는 순서로 마무리했다. 현장에는 행정, 유관기관, 도의회 뿐만 아니라 업계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손영준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김수은 제주도 창업지원팀장, 이현조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정책총괄과장, 김경훈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총괄 첨단사업처장, 허철민 제주대 제주산학융합원 팀장, 박철수 제주 청년창업사관학교 팀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업계에서는 오태헌 제주 ICT협회장, 김형우 디스커버제주 대표, 이호준 바울랩아이씨티기술연구원 대표, 차영호 브랜드날다 대표, 이성희 ㈜컨텍 대표, 김영천 직팜 대표, 김무경 케이그라픽 컴퍼니 대표, 김 현 디자인 감성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성준 부회장은 지역 스타트업계를 대표해 현재 제주 창업 생태계에 필요한 점을 피력했다. 남 부회장은 스타트업을 왜 지원해야 하는 질문에 “좋은 회사에 취업시키면 되지 왜 창업 시키냐고 물을 수 있지만, 창업한 좋은 회사가 있어야 취업이 되지 않겠냐. 특히 제주에서는 스타트업이 편중된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융복합을 통한 1차·2차·3차 산업을 혁신하는 촉매재가 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남성준 부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고용호 위원장. ⓒ제주의소리 간담회 현장. ⓒ제주의소리 남 부회장은 “공모와 공모 이외에 365일·24시간 이용 가능한 공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장기 숙소 지원, 엔젤(개인·소규모 투자자)·엑셀러레이터(Accelerator)·VC(벤처캐피탈)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 제주도의회의 기업 민원 적극 검토, 신용·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제주 할당 금액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꼽았다. 또 “지금은 제주 여건상 숙소 지원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면서 기업 부담이 크다. 민간 엔젤· 엑셀러레이터 역시 전무하며, 펀드 역시 걸음마 단계인데다 이해 역시 부족하다. 이런 이유로 서울·경기 지점에서 보증 원정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역의 공공자금도 나눠주기식 예산인 경우가 많다”면서 “예를 들어 제주도개발공사의 사회 공헌 사업을 창업 생태계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창업인들도 ▲스타트업 초기 성장에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지만 시기에 따라 네트워크 지원이 더욱 필요 ▲창업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기금 필요 ▲성장하기 위해 적자 감수하는 경우 있는데 제주 안에서 받는 기금은 이런 배경 이해 부족 ▲인력 지원, 펀드 조성 등을 실행할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 절실 등을 꼽았다. 위성곤 의원은 “오늘 자리에서 모아진 소중한 의견은 의정 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고용호 위원장도 “일회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양산하는 지원 보다는 기존 산업과 병행, 통합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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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투어&업사이클링 융합 '흑투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청년문화기획자 서한솔은 오는 26일까지 다크투어 및 업사이클링 융합형 프로그램 '흑투백' 프로젝트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흑투백'은 제주4.3을 비롯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리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직접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하고 문화도시 제주의 미래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2018 제주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흑투백' 프로젝트는 다크투어 및 쓰레기 수거, 업사이클링 작품 제작, 작품 판매 및 기부 순으로 진행된다. 세부일정을 보면 다크투어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도 일원에서, 업사이클링은 오는 11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애월읍 수산리 소재 '바다쓰기(대표 김지환)' 공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업사이클링 기간에는 김지환 대표의 지도로 폐종이와 빈병을 활용한 동백꽃 디퓨져, 버려진 실날과 유리조각을 활용한 알뜨르 향초 등 제주의 아픈역사를 형상화한 작품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작품 판매는 오는 12월 중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판매 수익 전액은 제주 4.3유족회 등 관련 단체에 기부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ol1830@naver.com) 또는 전화(010-5805-5011)로 신청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2018.10.15

예쁜 소품과 공방체험이 가능한 제주도 소품샵 ‘제주 모이소’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핫 인기

최근, 제주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소품샵들이 늘어나고 있다. 흔한 기념품이 아닌 뭔가 새로운 소품을 구매하거나 여행객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구매한다. 제주도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기념품을 통해 제주도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에 오래 남게 만든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를 일러스트 느낌으로 담아놓은 머그컵은 물론이고 제주스러운 공간을 만들기에 좋은 인테리어 소품 캔들과 무드 등, 엽서 등 센스가 넘치고 제주 감성이 깃든 소품들을 다양하게 구경 할 수 있다. 제주공항 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 모이소’는 “제주도 특별한 거 머 이서?” (뭐 있어?)의 제주도 방언에서 시작한 말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돋보이는 1천가지 이상 핸드메이드 소품이 모여 있는 제주도 최대 소품샵이다. 공방과 소품샵이 같이 있으며 공방에서는 여행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 모토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여행자 누구나 모이소를 방문하면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이니셜, 기념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제주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작가가 직접 가르쳐 주는 원데이 클래스와 직접 동영상으로 보면서 만들 수 있는 키트상품 등이 있으며 그중 완성도 있는 여행자의 작품은 진열 판매 테스트 과정을 통해 작가가 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예쁜 소품들이 있으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도 소품샵 ‘제주 모이소’에 관한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통신문    |    2018.10.05

월간스타킹, 사이즈에 맞는 스타킹 정기배송… 목표금액 1,000% 돌파

월간스타킹이 크라우딩펀딩에서 목표금액 1,000%을 돌파해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인투스타트업(대표 이제희)은 크라우딩펀딩 플랫폼 (주)텀블벅(Tumblbug)을 통해 진행한 세번째 월간스타킹 크라우딩펀딩에서 오픈 14시간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한데 이어 10월 2일 오전 기준, 목표 금액의 1,033%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월간스타킹은 프리사이즈가 대부분인 기존 스타킹과 달리 사이즈를 다양화해 개개인의 자신의 체격에 맞게 취사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2%가 스타킹 길이가 짧거나 길어서 불편하다는 점을 보완했다. ‘내 키에 맞는’ 스타킹을 신을 수 있도록 국내 여성의 다리 사이즈 데이터를 분석해 △146 - 155cm를 위한 ‘S’ △156 - 165cm ‘M’ △166 - 175cm를 위한 ‘L’ 3종으로 구성했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스타킹이 흘러내리거나 복부를 조여 착용 시 불편하다는 문제도 개선했다. 배와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부위별 단계적 특수 착압편직기술을 적용해 ▲스타킹 길이가 길어서 주름이 잡히고 흘러내리는 경우 ▲스타킹 길이가 짧아서 밑위 부분이 끝까지 올릴 수 없는 경우 ▲스타킹이 다리를 잘 잡아주지 못해 발목이 뜨는 경우를 최소화했다. 소재 부분도 눈에 띈다. 라이크라와 탁텔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라이크라는 신축성과 착용감은 물론 복원력이 뛰어나 여러 번 착용 및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특성을 보인다. 탁텔은 나일론보다 내열성, 흡습성, 흡수성이 우수한 3중 구조로 되어 있어 원단이 강하면서 다른 섬유보다 20% 가볍고, 면보다 8배 정도 빠르게 마르고 촉감이 부드럽다. 이제희 대표는 “월간스타킹은 40여 년 스타킹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감성텍스와 협업을 맺고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며 "정가 15,000원 상당의 비교적 고가의 스타킹과 동일한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하면서도 생산 공장과의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성비가 뛰어난 스타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펀딩이 마감되는 10월 21일, 월간스타킹 사이트가 웹과 앱으로 정식 론칭과 함께 매달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가성비 좋고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내 키에 맞는’ 월간스타킹을 집에서 정기구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경제    |    2018.10.02

“장애인에게 여행은 세상에 나와도 된다는 메시지”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장애인 ㄱ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출국을 앞두고 며칠이나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근처 호텔을 예약하고도 공항에 발이 묶여 꼬박 이틀을 공항 바닥에서 노숙했다. 호텔 셔틀버스에는 전동 휠체어가 탈 수 없고, 장애인 콜택시는 거주 제한이 있어 타 지역 거주자인 ㄱ씨는 이용할 수 없었다. 집을 나선 순간부터 모든 것이 도전인 장애인들에겐 놀라운 얘기도 아니다. 작은 턱, 약간의 경사, 좁은 통로, 휠체어가 탈 수 없는 이동수단…. 비장애인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것조차 이들을 막아선다. 이동 자체가 어려운 판에 ‘훌쩍 떠나는’ 여행은 말 그대로 남의 이야기다. 장애인·노약자 등 ‘관광 약자’도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여행’이 공정여행의 새로운 한 축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장애인에게 여행은 그냥 새로운 걸 보는 게 아니에요. 방 안에만 있던 사람이 세상에 나오는 거죠.” 무장애여행 사회적기업 ‘두리함께’ 이보교 대표의 말이다. 설립 4년 차, 지금까지 4200명 이상의 장애인이 두리함께를 통해 세상으로 나왔다. “고객들이 갈수록 저희를 귀찮게 해요. 몸은 힘들지만 너무 기뻐요.” 처음엔 복지관이나 가족 신청으로 끌리듯 나와 “너무 힘들어 집에 가겠다”거나 여행 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여기 가고 싶다” “이것도 하고 싶다”고 자기주장을 편다. “도움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게 있는 주체가 된 거죠.” 이 대표는 눈을 반짝이며 웃었다. 그러나 무장애여행은 매 순간이 전투다. 장애인 50% 할인 규정 때문에 좋은 시간대와 단체 항공권 발급은 거절당하기 일쑤고, 저가항공은 아예 휠체어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비행기만이 아니다. 현재 제주도엔 공식 등록된 렌터카만 4만여대인데, 이 가운데 운전보조장치인 핸드컨트롤을 갖춘 차량은 7대뿐이다. 전동 휠체어가 탈 수 있는 차량도 고작 4대. 안전바가 있고 턱이 없는 숙소도 찾기 힘들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자랑하는 ‘열린관광지’도 수가 충분하지 않을뿐더러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덜컥 믿고 여행을 떠났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두리함께를 통해 무장애여행에 나선 여행객이 휠체어를 타고 제주도를 돌아보고 있다. 두리함께 제공 두리함께를 통해 무장애여행에 나선 여행객이 휠체어를 타고 제주도를 돌아보고 있다. 두리함께 제공 화장실 물 내리는 방식까지 사전조사 그래서 이들은 발로 뛴다. “차에서 내리면 오른쪽 몇 미터 위치에 화장실이 있고, 들어가면 오른쪽에 칸이 몇 개, 너비는 몇 센티, 물을 내리는 방식이 버튼식인지 누름식인지, 문은 미닫이인지 여닫이인지, 계단이나 턱이 있는지, 있으면 몇 센티인지까지 사전조사를 해서 알려드리죠.” 이용객 취향도 세심하게 파악한다. 자연경관도 반응이 좋지만, 의외로 공연을 선호하는 이도 많다. 장애인 대부분(89%)이 중도장애인인데, 이들은 장애가 생기기 전처럼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이렇게 모인 어마어마한 정보를 모아 올해 ‘무장애관광지도’를 내놓았고, 필요한 정보가 바로 제공되는 가상현실(VR) 여행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장애인 여행객이 늘어나니 무장애시설을 갖추는 곳도 생겼다”며 “수익과 효율만 따지는 일반 여행사는 절대 우리처럼 못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며 이 대표가 보여준 한 이용객의 문자메시지는 이런 여행이 장애가 있는 여행객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보여준다. “여행에 참여한 고아무개씨 부인입니다. 그이가 갑자기 (세상을)떠날 줄 알고 여행을 갔나 봐요. 뜻을 이루고 가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63433.html#csidx2be7ed4b512956e99d7255b390db9ab

한겨례    |    2018.09.26

교육업계 스타트업들 뭉쳐 교육서비스 혁신 꿈꾼다

유 호재 에듀테크포럼 리더 “교육 기업간 협업의 장, 투자자들도 참여 관심” 교육업계의 스타트업들이 협업을 위해 뭉쳤다. 올해 3월 교육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에듀테크포럼’이다. 에듀테크(Edu-Tech)란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산업을 말한다. 포럼은 교육시장이라는 전통적인 레드오션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들이 서로 도와 함께 성장하는 것과 함께 유익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자연스럽게 교육기업의 커뮤니티로 출발했다. 에듀테크포럼의 호스트를 맡고 있는 유호재 (주)태인교육 대표로부터 포럼의 활동 방향에 대해 들었다. 태인교육은 현재 학원찾기 앱서비스인 학원여지도 ‘파인듀’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에듀테크포럼 소속 회원사들은 10월부터 여성신문에 교육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연재할 예정이다. 에듀테크포럼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소속 업체들 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사업에서 구체적인 협업도 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조금씩 알려지면서 교육 분야 벤처 관련기업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민간이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고 교육 기업 포럼으로 머지않아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까? 유아, 초·중·고등학교 교육과 관련한 공·사 기업, 리더십, 이러닝, 교구, 교재, 교수, 컨설팅, 교육을 활용한 기술적 접근 (APP) 등 교육과 관련 있는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분야에 관심이 높은 투자가, 엑셀러레이터, 멘토, 인큐베이팅을 진행하는 주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정보들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된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우선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서로 협업하는 사례를 만들고자 합니다. 하나의 사례로, 교육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개발하는 벤처와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 간의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런 사례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회원사 간의 소통과 협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 회원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꾸준히 교육 콘텐츠 관련 기업에 투자 또는 인수 관련 추천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데,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포럼을 통해 다양한 투자에 접근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기업 투자 외에도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을 듯 합니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포럼에 가입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혜택과 장을 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 공간을 활용한 스탠딩 파티와 투자IR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럼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정부 지원 사업/R&D/기업교육 등을 재능기부로 공유하게 되며, 대한민국 교육계에 종사하는 최대 300개 기업을 참여하게 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교육산업 종사자로서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는 국내의 교육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자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입니다. 믿을 수 있고, 내 자녀의 다양성을 수용해주는 다양한 어린이집, 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내 자녀의 인생 상담도 함께 할 수 있는 학원, 나도 참여할 수 있는 창업 등등 여러 분야의 교육 서비스 혁신을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연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사람의 경쟁력 즉 교육이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신문 독자들을 위해 에듀테크포럼 회원사들이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에듀테크포럼에 가입된 기업들의 특장점을 살려 스포츠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 엄마가 안심하는 학원, 공부하는 습관, 주요 교과목 공부 정보, 유학과 창업, 여행용 영어 등 교육의 A부터 Z까지 실용적인 정보들을 하나의 코너에서 연재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교육산업 관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감히 말씀드리면, 국내의 교육산업은 민간 교육 기업이 모여 만든 우리 에듀테크포럼이 실핏줄을 만들어 확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이라는 보수적인 영역에서 기술로 진화된 에듀테크 영역은 AI 기술이 확산되며 교육의 1차 산업인 컨설팅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보수적인 교육 시장의 콘텐츠 전반에 혁신을 일으키고 이를 선순환하도록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상생관계는 더욱 활성화돼야 합니다. 각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협업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를 장을 에듀테크포럼에서 만들겠습니다.

여성신문    |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