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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창업생태계 활성화 토론회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3일 제주혁신성장센터(제주시 첨단로 330) 인피니티홀에서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장,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 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장 등 정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 제주의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이 '제주 스타트업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 발표 했다. 남 회장은 "애플이 출발한 것처럼 제주에도 창업하기 좋은 ‘창고’ 같은 공간이 많이 조성돼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IMF 이후 취업이 험난한 시기에 국내 1호 디자인 벤처기업을 육성한 경험이 있는데, 20년 전에 꿈꿨던 것들이 바로 지금 JDC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실현되는 것에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사업하기 힘든 지역으로 꼽는 이유가 인력 풀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인재들이 제주에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더욱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유럽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지역에 확산시키며 관련 산업을 육성시킨 것과 같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기업이 못하는 다양성과 창조성을 스타트업들이 해낼 수 있다"고 피력했다.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 과장은 "정부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JDC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와서 직접 보니 많이 놀랐다"며 "국토부 뿐 아니라 중기부, 산업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해 혁신성장센터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JDC 첨단사업처 처장은 "JDC는 앞으로도 공용 연구 및 창작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등 창업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스타트업 위주의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선 JDC 운영사업본부장은 "제주혁신성장센터가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에 공감했다"며 "앞으로 제주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7.03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어떤 변화가 있었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임정욱 센터장은 20일 여수 EXPO 에서 개최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센터장은 “정부에서 도와주는 것보다 민간에서 알아서 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현 스타트업 생태계는 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20~21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9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창업 관련 145개 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 기관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엔젤 투자자, 대기업, 대학창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바람직한 스타트업 생태계 세션 첫 연사로 나선 임정욱 센터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년간 스타트업 정책 변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트랜드를 소개하고 향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임 센터장은 문제인 정부 출범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에 생긴 변화로 ▲중소기업벤처부 승격,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창업 관련 추경예산 대폭증가▲창업교육 프로그램 확대 ▲유니콘 스타트업 창업자 청와대 간담회▲핀란드-한국 스타트업 교류 등을 꼽았다. 정부주도의 스타트업 지원이 커지면서 스타트업으로 흘러들어온 투자금도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임 센터장은 “지난해 벤처투자가 3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100억 이상 투자 받은 기업도 1년 전 78개에서 현재 145개로 증가했다”며 “벤처 투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올해는 4조 가까운 규모의 벤처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유니콘 숫자도 늘어났다. 2014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단 2개였던 유니콘은 2019년 야놀자, 우아한형제들, 토스, 쿠팡, 크래프톤 등 8곳으로 증가했다. 하이퍼커넥트, 직방, 에스티유니타스, 베스핀글로벌, 쏘카, 센드버드, 마켓컬리 등은 넥스트 유니콘에 이름을 올렸다. 야놀자와 직방처럼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같은 업종의 스타트업을 인수해 빠르게 성장하려는 분위기도 나타났다. 성공한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스타트업 광고와 매출도 늘어나고 인재들도 스타트업으로 유입되고 있다. 임 센터장은 “토스, 마켓컬리, 아이디어스, 튜터링, 마이리얼트립 등 자금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매스마케팅을 통해 인기를 얻고 이에 따라 매출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학생, 대기업 출신 창업가, 여성창업자들도 증가하는 추세. 성공한 창업자도 연쇄창업을 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과거 모태펀드에 의존했던 형태에서 정부자금에 기대지 않는 VC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변화다. 알펜루트 자산운용, tbt 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그 예다. 이밖에도 스타트업 생태계에 유입되는 대학들, 스타트업에 대한 대기업에 대한 태도의 변화, 동남아 해외진출 등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생겨난 변화다. 임 센터장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지닌 한계와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역시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문제. 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도 엑싯은 장외거래가 많은 기형적 구조도 문제다. 임 센터장은 “지난해 IPO를 통해 8,711억 원이 회수가 됐지만 기업당 평균 회수 금액은 60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적다”며 “M&A를 통한 회수도 670억이었지만 기업 평균 회수금액은 26억원에 불과했다” 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IPO가 전체 엑싯의 절반 이상이며 M&A는 40% 정도로 미국과 비교할 대 국내 M&A 시장은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 센터장은 4년 전 스타트업 생태계와 현 스타트업 생태계를 비교하며 “규제문제, M&A 회수 문제 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4년 전과 비교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발전하고 있다“며 ”더 잘되기 위해서 좀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밴처스퀘어    |    2019.06.20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 본격 운영..."창업 원스톱 지원"

위성곤 의원, 2년여간 주도적 추진 설립 '결실' "서귀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지역산업 견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가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NH농협 남제주농협 건물 2~3층 1206㎠ 공간에 마련됐다. 국비 2억5000만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자돼 리모델리 공사를 거쳐 내달 4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시설 구축을 통한 청년창업 및 고부가가치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입주공간 및 금융 등 창업분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3.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내부 전경. ⓒ헤드라인제주 4.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건물외부 전경. 개소식을 앞두고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고,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기업 35팀(입주기업 8팀, 비상주 기업 27팀)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트업베이 설립은 2017년 12월 위성곤 의원이 서귀포시와 JDC, NH농협은행과 '서귀포시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본격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위 의원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서귀포시와 JDC, 농협중앙회 등이 이 제안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위 의원은 이어 지난해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라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해 12월에는 서귀포시에서 전문가와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들어서는 이달 10일 제주도, 제주도의회, 제주스타트업협회 등과 함께 '제주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현장에서의 창업지원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주지역 경제와 산업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위 의원이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현재 창업인프라가 대부분 제주시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등 4곳에 이르고 있고 JDC에는 소셜벤처 창업지원 공간이 조성됐다. 위 의원은 "서귀포시에 젊은 이주민들이 오고 있으나 제주지역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제주시에 몰려있는 등 서귀포시의 창업 인프라가 극히 열악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제주시로 떠나고 있고, 지역사회의 역동성과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서귀포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서귀포시에 창업 열기를 불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화가 기댇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을 유치하면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귀포시 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오는 6월4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jpg ▲ 서귀포시 지역 창업인프라인 '스타트업 베이(STARTUP BAY)'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위성곤 의원과의 일문일답 요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어떤 시설인가. -스타트업 베이는 창업 인프라이자 서귀포시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차산업 생산․판매, 숙박업 중심으로 형성돼온 제주지역 산업을 새롭게 혁신해 지식산업 체계로 바꾸는 것이다. 대부분 2박3일에 머물고 있는 관광산업 패턴을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창업공간 인프라와 전문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원스톱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센터이다. ◇ 운영방향에 대한 생각과, 기대효과를 간략히 설명한다면. -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기업인들을 제주에 오도록 하고, 지식산업을 꿈꾸는 제주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이처럼 STARTUP BAY가 지역의 벤처문화, 창업문화의 오픈된 허브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서귀포시 유치에 공을 들인 이유는. -제주도내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모두가 제주시에 설치돼 있어 상대적으로 서귀포시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들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돼야 한다. 제주시 지역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서귀포시에 구축함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 생각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는 청년혁신 창업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수 청년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JDC, 농협중앙회와 MOU를 맺고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벤처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 - 자금을 가진 투자사와 인적 네트워크마저 수도권으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벤처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벤처산업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하다. 2019년 2월 기준, 전체 벤처기업 3만 6,983개 가운데 59.0%인 2만 1801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집중되었다. 지역별 신규벤처투자와 모태자펀드 투자비중의 지역별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신규벤처투자금액 3조1,055억원중 수도권 81.5%(2조 5299억원)를 차지한다.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한 모태자펀드마저도 전체 2조 1084억원 중 수도권이 1조 7034억원으로 80.8%가 쏠려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비수도권 지역이 벤처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 그동안 창업과 관련해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자주 개최해 왔는데,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 - 작년 2월 제주도의회 의원, 서귀포시청 창업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린 창업보육센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업체들은 제주시에 편중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시에 유치하는 것은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문화산업, 콘텐츠 등 서귀포시의 특성을 살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창업보육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데 일부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을 받는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창업보육센터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좋은 건물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고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인력 확보, 자금 문제, 양질의 정보 제공이 수반되어야 한다. 특히 자금 문제에 있어 융자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 지역의 특성이나 입주한 회사의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역의 강점이 되는 부분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구조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역 창업활성화와 관련해 덧붙이 내용이 있다면. - 대규모 개발에 대한 비판이 많다. 저는 창업이 토지개발 중심의 투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많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서귀포시의 스타트업 베이는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비입주 기업들에게 제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겠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3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 확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 이하 코스포)은 스타트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스포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파트너십을 잇달아 구축 중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86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사단법인 출범 1년여 만에 회원사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성장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개선, 비즈니스 성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회원 사업을 추진해오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지원을 위하여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한화드림플러스가 코스포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는 코스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코스포는 롯데와 한화, 양사에서 추진하는 스타트업 육성·투자 프로그램에 회원 스타트업의 참여를 연결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코스포의 특별회원은 대기업 및 지원기관이 가입하는 회원제도이며, 현재 네이버·카카오·구글스타트업캠퍼스·페이스북코리아·우리은행·카카오모빌리티·나이스페이먼츠·롯데액셀러레이터·한화드림플러스 등 9개사가 가입돼있다. 또한 지자체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근 코스포와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봉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재창업 지원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재명 지사는 “실패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10일에는 경남 창원시(허성무 시장)와 창원국가산단 등 지역 인프라 기반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발굴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원 스타트업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창업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코스포는 지난 2월 부산지역의 창업가 30여명이 모여 코스포 부산지역협의회(협의회장 정재욱 벤디츠 이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90여개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교류 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 지원기관·단체와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지자체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각자의 역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텀    |    2019.05.27

제주도,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도민 공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노희섭 국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도전이자 기회"라며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 유망기업 투자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제주규제자유특구 조성으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환상과 막연한 기대보다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의 미래를 바라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24.jpg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헤드라인제주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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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제주도 기업 육성에 더 힘쓴다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자 신혜성)는 제주 오션스위츠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로컬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 로컬 스타트업들의 사업화 및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화 모델 발굴, 시장 진출 위한 펀딩 협력 등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이로써 지난 2년간 제주도 기반 스타트업들의 창업 활성화를 꾸준히 지원해 온 와디즈는 이번 협약으로 본격적인 제주도 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육성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와디즈는 현재까지 9천500여개의 프로젝트가 오픈, 누적 1천700억원이라는 자금을 창업 기업 및 스타트업에 흘러가게 해 전방위 자금 조달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빈집 재생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다자요, 새로운 제주 체험 여행 프로젝트를 선보인 디스커버제주 등 제주도 내 여러 기업들이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며 2년간 총 20억원의 자금을 모집했다. 또 올 상반기에 진행된 '로컬 기획자 공모전'에 전국에서 250여 팀이 신청, 이 중 약 50팀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 이미 로컬 내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주도 내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 및 펀딩 연계뿐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홍보, 교육 등 로컬 기업들의 시장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반사항을 협력할 계획이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지난 2년간 제주도 내 로컬 기업들이 선보인 프로젝트가 많은 서포터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제주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계기로 제주뿐 아니라 전국의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로컬 기업 육성과 국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양산 비용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해결하고, 개발된 제품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글로벌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ZD NET KOREA    |    2019.07.11

제주 바다 버리지 말고 잘 쓰는 법? '바다쓰기' 프로젝트

제주아지트] (19)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젝트 '바다쓰기' 김지환 작가 지금 제주도는 넘쳐나는 쓰레기로 난리입니다. 폐기물매립장은 대부분 포화상태이고, 아름다워야 할 해안가와 명승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관광도시, 소비도시인 제주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일까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지자체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묘안이 없을까요?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젝트 그룹 ‘바다쓰기’를 이끌고 있는 김지환 작가의 제안은 조금 색다릅니다. 애월읍 수산리에 위치한 그의 공간에서는 매일매일 쓰레기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바다로 떠밀려온 정체 모를 플라스틱,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코르크 마개, 활용가치가 사라진 남은 나무자재들이 그에게는 훌륭한 소재가 됩니다. 처치곤란이었던 나무조각에 상상력을 입혔더니 조명이, 인테리어 소품이, 예술작품이 태어났습니다. 쓸모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물건들에게 끊임없이 새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공감과 확산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는 방과후 교실에서 초등학생을 만나고, 비양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 제주 곳곳에서 환경교육을 요청하며 그를 찾습니다. 사람들은 그와 함께 자신만의 작품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을 다르게 바라보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더 지속가능한 제주를 꿈꾸는 그의 방법, 한 번 만나보실래요? ※ [제주의소리]의 유튜브 채널 제리뉴스(youtube.com/제리뉴스)는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제주의 이슈를 쉽게 설명하는 '제주이슈빨리감기'와 제주의 숨은 보석을 소개하는 '제주아지트'로 채워집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7.06

제주 청년 일자리 핵심 '더 큰 내일센터장'에 김종현씨

제주도, 공개모집 통해 김종현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임용...청년 미취업자 100명 선발 김종현 제주 더 큰 내일센터장 인재양성과 제주청년 일자리 정책의 핵심인 '제주 더 큰 내일센터' 센터장에 사회적경제 대부 김종현씨가 임용됐다.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청년들의 취·창업 발굴과 제주형 혁신 인재를 육성해 나갈 '제주 더 큰 내일센터'(이하 더 큰 내일센터)센터장을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김종현씨가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김종현 신임 센터장은 제주출신으로 오현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 ㈜다음커뮤니케이션 제주프로젝트팀장, ㈜NXC 대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 굴지의 IT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을 2004년 제주로 이전시켰고, 2009년에는 ㈜NXC의 제주이전을 담당했다. 넥슨 지주회사에서 퇴사한 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유)섬이다를 운영하며 닐모리동동과 우유부단을 경영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를 맡아 제주 청년의 멘토 역할을 맡아왔다. 김종현 센터장은“제주 경제를 혁신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혁신이고 융합적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며 혁신적 기업 근무와 창업의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의 실전형 교육 과정을 설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인재를 육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 더 큰 내일센터에서는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미취업자 100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해 전문분야별 교육훈련 및 취·창업 프로젝트 수행, 국내·외 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직무체험 기회제공의 혁신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더 큰 내일센터는 현재 고용센터에 임시 입주하고 있고, 조만간 연북로로 사무실을 이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7.05

에이투젯-한라건설, VR 현장관리 시스템 구축

VR 제작 툴 개발사 에이투젯이 한라건설에 ‘VR 현장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이투젯은 프로그래밍 없이 손쉽게 VR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웹기반 제작 툴 ‘브이알메이커(VRMaker)’를 선보인 스타트업. 이번 공급을 약속한 VR 현장관리 시스템은 드론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 VR기술을 활용해 건축·토목 프로젝트에 참여한 본사 관계자와 협력업체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협업하도록 돕는다. 한라건설은 지난해 ‘VR 현장 관리’ 시범 사업을 17개 현장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장 관리와 협업 효율성을 위해 에이투젯과 함께 독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임지혁 한라 정보기획팀 IT신기술개발 팀장은 “지난해 건설·토목 현장에서 VR 접목을 시도했고 여러 서비스를 테스트한 결과, 시스템 안정성과 독보적 기술력, 간편한 기능을 보유한 에이투젯을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성국 에이투젯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에 손쉽게 VR을 접목할 수 있는 기반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지난해 KT, NS 홈쇼핑과의 VR 마켓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상업용 부동산 중개 플랫폼 밸류맵과의 전략적 제휴까지 폭넓게 기반 기술을 제공,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에이투젯은 제주혁신성장센터 프로젝트인피니기티 1기 입주기업이며 프로젝트인피니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ICT기반 문화예술산업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센터다. 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에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벤처스퀘어    |    2019.07.03

제주관광공사, 관광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본격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창업한 지 3년이 되지 않은 기업을 지원하는 ‘제이스타트업 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공사는 1~2차 심사를 거쳐 육성지원사업 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5개 기업은 ▲우무 ▲비드스튜디오 ▲(주)윈드위시 ▲소싸이어티브 ▲바람이되자 등이다. 우무는 제주 우뭇가사리를 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디저트를 개발할 예정이며, 비드스튜디오는 여행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당신의 제주’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윈드위시는 제주 레저관광객들을 위한 정밀 날씨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고, 소싸이어티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주여행 큐레이션 액션제주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바람이되자는 도내 관광지를 드론으로 촬영해 관광기념품 제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들 기업에 최대 32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억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각 기업별 맞춤형 전담컨설팅 등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보완하고, 투자 유치 등도 지원된다. 공사 관계자는 “미래 제주 관광을 이끌 스타트업과 함꼐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겠다. 관광 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의소리    |    2019.07.01